대전시는 첫 대전시청사 원형복원 공사 현장에 아트펜스를 설치했다.‘아트펜스’는 공사 현장 가림막에 예술적 요소를 결합한 것으로 주로 박물관이나 미술관, 중요 사적지 공사지에 세워지는데, 대전의 문화유산 보수현장에 설치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설치된 아트펜스는 지역의 젊은 디자이너인 박수연, 장영웅, 이성빈씨 세 사람의 공동 작품이다. 의 작품이다.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대전 중앙로의 풍경 속, 건축물과 사람들을 콜라주한 것으로 “흐르는 시간, 움직이는 도시”이라는 제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