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소방서 고산의용소방대 대장 서상욱과 대원들은 지난 19일 지역 안전 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위험물저장소을 방문하여 안전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활동은 지역주민의 안전인식 개선과 현지 상황을 파악을 위해 마련됐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14회 2024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 수상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17일,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2025시즌 부산 케이씨씨(KCC) 이지스 프로농구단 홈 개막전 19일 열려
부산시는 19일 오후 2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부산 케이씨씨 이지스 프로농구단의 홈 개막전이 열린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홈 개막전은 케이씨씨 이지스 프로농구단이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이후 펼치는 정규시즌 개막 첫 경기로, 당시 챔피언결정전에서 맞섰던 수원 케이티 소닉붐과 또다시 승부를 가른다.이날 개막전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부산 케이씨씨 이지스 구단주와 단장, 비엔케이 썸 여자농구단 구단주, 1만여 명 이상의 농구 팬과 부산시민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한은행, 외국인 전용 영상통화 실명확인 서비스
신한은행은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외국인 전용 영상통화 실명확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외국인 등록증을 보유한 외국인 고객이 ‘신한 SOL뱅크’에서 계좌를 개설할 때 상담사와 영상통화로 실명확인을 진행할 수 있게 돕는 서비스다. 지금까지 외국인의 실명확인 절차는 영업점에 방문해서 진행하거나 고객이 이미 보유한 은행 입출금 계좌를 통한 ‘1원 송금 인증’으로 가능했다.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면 외국인등록증 진위를 확인한 후 전담 상담사가 영상통화를 하면서 간편하게 실명확인 절차를 진행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카드, 금융업계 최초 AI 소프트웨어 일본 수출…테크기업으로 발돋움
현대카드가 금융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AI 소프트웨어 수출에 성공하며 금융 및 테크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썼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이다.현대카드는 이번 수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적인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전통적인 금융업에서 테크기업으로의 업의 전환에 성공한 대한민국 첫 번째 금융사가 됐다.현대카드는 17일 일본 빅3 신용카드사인 SMCC에 '유니버스'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유곤 인천시의원, 인천신용보증재단 명예지점장 위촉
인천신용보증재단은 10월 18일, 서구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유곤 위원장을 서인천지점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여 현장상담을 실시했다.일일 명예지점장 행사는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지역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의 현황을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재단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뢰받는 보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퀄컴-미스트랄AI, 스냅드래곤 특화 생성형 AI 모델 개발 협력
퀄컴 테크날러지가 미스트랄 AI와의 생성형 AI 모델 구현을 위한 협력을 맺었다.양사는 23일 하와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4에서 위와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퀄컴 스냅드래곤 플랫폼 기반 엣지 디바이스에 미스트랄 AI의 최첨단 생성형 AI 모델인 미니스트랄 3B와 미니스트랄 8B를 구
Generic placeholder image
맨유 유니폼에 퀄컴 대신 '스냅드래곤' 쓰인 이유
퀄컴 테크날러지가 B2B 중심 기업에서 벗어나 소비자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돈 맥과이어 퀄컴 최고마케팅책임자는 22일 하와이 마우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4 미디어 라운드에서 "스냅드래곤을 글로벌 소비자용 상징적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퀄컴의 스냅드래곤 브랜드는 16년 전 중국에서 시작됐다. 스냅드래곤은 당시 스마트폰용 프로세서로 시작해 현재는 PC, 자동차, 스마트 글래스 등으로 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배달앱 상생협의체 8차 합의도 결렬...쿠팡이츠 5% 상생안 제시
배달 플랫폼과 입점 업체간 상생협의체가 8차 회의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그간 침묵하던 쿠팡이츠가 5% 수수료율이 담긴 상생안을 제시해 새로운 전환점이 될지 주목된다.23일 배달앱 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 용산구 용산역 ITX 회의실에서 열린 상생협의체 8차 회의에서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은 지난 7차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수수료율 인하 등 상생안을 제시했으나 입점업체들과 합의에는 실패했다.쿠팡이츠는 이날 회의에서 수수료율을 5%로 낮추는 대신 '배달기사 지급비'를 받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가안보기술연구원법 제정 속도...연내 국회 제출 전망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설 국가보안기술연구소를 국가정보원으로 이관해 국가안보기술연구원으로 개편하는 ‘국가안보기술연구원법 제정안’이 입법예고를 거쳐 법제처 심사 중이다. 이 법안은 차관회의, 국무회의 등을 거쳐 이르면 연내 국회에 제출될 것으로 예상된다.24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국정원이 마련한 국가안보기술연구원법 제정안이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입법예고 후 10월 17일부터 법제처 심사에 들어갔다.현재 국가 안보 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설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정감사에 놀란 배달앱사 쿠팡·배민 최혜대우 완화
국회 정무위원회 김남근 의원은 21일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고율의 배달앱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배달앱사들의 최혜대우 요구부터 시정해야한다“라고 지적했고,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신속한 조사와 엄중한 대응을 약속했다.배달앱사들이 최혜대우 요구를 긴급히 변경한 이유는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나온 지적과 조사에 대한 공정위원장의 엄중대응 발언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고 김남근 의원은 풀이했다.입점 자영업자들은 배달앱사들이 고율의 수수료를 부담시킬 경우 그 수수료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판매가격에 반영한다.예를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