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오는 16일까지 ‘2025 전기안전관리 유공자 포상’ 추천을 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전기안전관리 포상은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안전관리 등에서 현저한 공로가 있는 유공자를 포상해, 국민 전기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진행된다.지난해에는 SK하이닉스 김만섭 부사장이 최고의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지난해 4월 18일 기준 무사고 3276일을 기록하고, 협력사와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 문화 정착에 힘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