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달 30일, 막바지 개관 준비에 한창인 동구 이사동 유교전통의례관 현장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대전시가 지난 5월 총 130억 원을 들여 조성한 ‘유교전통의례관’은 교육동․관리동․한옥체험관동 등 총 10동의 한옥으로 구성되었고, 시범운영을 거쳐 9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정명국 위원장은 “전통의례관이 개관되어 유교의 전통 의례와 관련한 다양한 교육 등을 통해 유교문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시설을 체험하는 숙박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개관을 앞둔 동구 이사동 유교전통의례관을 방문,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대전시가 130억원을 들여 조성한 ‘유교전통의례관’ 은 교육동·관리동·한옥체험관동 등 10동의 한옥으로 구성됐으며, 시범운영을 거쳐 9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정명국 행정자치위원장은 “전통의례관이 개관돼 유교의 전통 의례와 관련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유교문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명소가 되길 바란다” 며 “시민들이 이용할 때 불편이 없도록 운영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 고 당부했다./대전 한권수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유교전통의례관이 꼬마선비 체험, 지역주민 건강증진 프로젝트 등 시범 사업을 운영한다. 꼬마선비 체험은 어린이 대상 체험 프로그램으로, 선비문화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유산 관심도를 높이고자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 대상으로 선착순 10곳을 접수해 운영한다. 시민건강증진 프로젝트는 지역주민 대상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유교전통의례관 연착 및 주민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웃음치료 및 건강체조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문화재단 백춘희 대표이사는 “유교전통의례관은 대전 유일의 한옥마을로 중구 이사동 마을과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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