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9일 ㈜데이터유니버스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유성 안부e음’ 휴대폰 가족보호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휴대폰
김만식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충남대 HUSS 사업단과 함께 지역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유성 청년디지털진로교실’을 운영
김만식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시대를 관통하는 철학과 과학, 인문학과 AI를 융복합적 관점에서 만나는 무대를 마련한다. 20일 유성
5시간전
대전 유성구가 오는 2027년까지 총 50억 원을 투입해 사계절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정원도시로 탈바꿈한다. 유성구는 산림청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에 선정된 정원도시 유성가든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정원도시는 도시 내 녹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환경, 사회, 경제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전략이다.
대전 유성구가 민선 8기 출범 1000일을 맞아 글로벌 혁신도시 유성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성구는 지난 2022년 7월 민선 8기 출범 이후 다 함께 더 좋은 유성을 구정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창업, 마을, 돌봄, 문화 등 4대 혁신을 핵심 전략으로 삼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유성구는 대전 유일의 청년인구
충남 천안시 스마트 정책발굴단이 2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시책 도입을 위해 대전 유성구의 스마트 경로당 벤치마킹에 나섰다. 천안시는 스마트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율적인 정책 발굴을 위해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 등 스마트 기술로 도시문제를 해결한 전국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스마트 정책발굴단’을 구성했다. 이날 노인복지 업무담당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스마트 정책발굴단은 스마트 경로당과 유성구청 관계부서 등을 방문해 스마트 경로당 도입과 운영 방안을 청취하고 사례를 분석했다. 유성
신천지예수교 대전교회가 대전 유성 에서 열린 창립 41주년 기념 홍보 행사를 했다.1984년 3월 14일 창립한 신천지예수교회는 무료 성경 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통해 꾸준히 수료생을 배출하며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지난해 11만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이번 창립 기념 행사에서는 현장에 설치된 홍보존에서 신천지예수교회의 성장 과정과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에 대해 설명했다.신천지예수교회 대전교회 장방식 담임은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회적
대전 유성구가 휴대폰을 활용해 부모의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성구는 ㈜데이터유니버스와 ‘유성 안부e음’ 휴대폰 가족보호 서비스 업무협약을 했다. 휴대폰 가족보호 서비스는 홀로 사는 부모의 안부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실시간 위치 확인, 낙상 등 충격 감지, 안심장소 이탈 및 휴대전화 장기 미사용 감지 후 알림, 긴급 호출, 걸음수 체크 및 건강 콘텐츠, 최대 200만원의 치매 노인 찾기 보상보험 등이다. 신청 대상은 홀로
대전 유성구가 충남대 HUSS 사업단과 함께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유성 청년디지털진로교실’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할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대학교 재학생 및 청년 25명을 대상으로 6월까지 월 2회 진행된다.교육 과정은 AI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해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글쓰기, AI 시대 디지털 윤리 교육
김만식 기자 = 대전 유성구가 민선 8기 출범 1,000일을 맞아 ‘글로벌 혁신도시 유성’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월 26일은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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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울산 75세이상 시내버스 무료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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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2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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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 김민솔,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의 부안, 남원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에서 김민솔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5시즌 드림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본 대회에 123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김민솔은 1라운드부터 버디쇼를 선보이며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김민솔은 1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7개나 낚아채며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로 단독 2위에 오르며 최종라운드에 돌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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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업계, 소비위축·원가상승 '주중휴무 실시'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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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제주댁' 박한별, 카페 찾은 손님들 이야기에 복귀 결심 ... 심경 최초 고백
6년 만의 방송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박한별이 '복귀'에 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8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박한별과 '前 축구 감독' 아빠의 제주도 일상이 공개된다. 박한별은 아빠와 함께 전통시장에 들러 장을 보고, 집에 돌아와 손수 보양식까지 요리해 대접하며 다정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박한별의 '유튜브 맹신' 요리 실력에 딸바보 아빠마저 포기를 선언, 티격태격 말다툼을 벌이고 만다.이런 가운데 박한별의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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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614가구 정전⋯2시간만에 복구
충북 청주시 서원구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가 2시간여만에 모두 복구됐다.14일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8분부터 청주시 서원구 개신·산남·수곡동 일대 614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다.이후 약 2시간 뒤인 오후 3시50분에 전력이 모두 복구됐다.정전은 점퍼선에 조류 둥지가 접촉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정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서원구 산남동의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 멈춤 신고가 1건 접수됐으나 탑승자가 자력으로 빠져나온 것으로 파악됐다./이용주기자dldydwn0428@cc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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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조달청, '3GO 챌린지' 동참 소상공인 응원
제주지방조달청은 지난8일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의 제안으로 ‘먹깨비 3GO 챌린지’에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해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했다.‘먹깨비 3GO 챌린지’는 민생경제 살리고, 소상공인 살리고, 먹깨비‧탐나는전 사용하고의 의미를 담아, 지역 공공배달앱과 지역화폐사용을 통한 소비 촉진 및 소상공인 지원을 취지로 시작됐다.방혜성 제주지방조달청장은 "경기침체로 최근 많은 상가들이 활기를 잃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챌린지가 제주지역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고 소상공인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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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제주 해양수산바이오기업, 활성화 맞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제주 해양수산바이오 산업 연구 및 창업지원 사업 활성화에 나선다.제주센터는 11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3층 J-Space에서 제주해양수산바이오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수산바이오 관련 조사 및 연구 사업 ▲세미나와 전시회 등 행사 개최 ▲해양수산 바이오 스타트업 및 창업 지원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또, 다양한 국제 행사에 대한 공동 협력도 포함해, 제주 지역의 해양산업 생태계가 글로벌 수준에서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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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농협-부천시흥원예농협, 도농상생 자매결연 협약
김녕농협과 부천시흥원예농협은 지난 11일 김녕농협 종합유통금융센터에서 도농상생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도농상생운동의 일환으로 두 농협의 우호 증진과 동반성장을 위해 추진됐다.두 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하나로마트 등 유통채널을 통해 지역 농산물 판매를 활성화하고, 농업 농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들을 연계 추진하기로 했다.또,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농협 간 우의를 다지고, 지역균형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을 위한 협력 사업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쌀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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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남원농협, 경북 청송농협에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068만원 전달
제주남원농협은 지난 11일 경북 청송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돕기 위해 자매결연농협인 경북 청송농협에 영농자재 지원금과 임직원 성금을 전달했다.성금은 제주남원농협 농촌사랑기금 및 다같이동행기금 출연으로 마련한 영농자재 지원금 500만원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참여해 마련한 568만원을 합친 총 1068만원이다. 해당 성금은 산불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생계지원 및 농업시설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고일학 조합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농업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