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휴대폰을 활용해 부모의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성구는 ㈜데이터유니버스와 ‘유성 안부e음’ 휴대폰 가족보호 서비스 업무협약을 했다. 휴대폰 가족보호 서비스는 홀로 사는 부모의 안부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실시간 위치 확인, 낙상 등 충격 감지, 안심장소 이탈 및 휴대전화 장기 미사용 감지 후 알림, 긴급 호출, 걸음수 체크 및 건강 콘텐츠, 최대 200만원의 치매 노인 찾기 보상보험 등이다. 신청 대상은 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