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주의 의무를 소홀히 해 선원을 사망케 한 70대 선장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7단독 문종철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와 선박직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선장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29일 오후 11시26분쯤 인천
울진 앞바다에서 조업 중 실종된 어선 선장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지만 끝내 숨졌다. 20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5분께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동방 약 9km 해상에서 3.63t급 연안자망어선 A호의 선장 B씨를 심정지 상태로 발견,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
20일 오전 4시 51분께 조업차 울진 후포항을 출항해 연락이 두절됐던 연안자망어선 선장이 해경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20일 울진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1분께 조업을 위해 후포항을 출항한 연안자망어선 A호의 70대 선장 B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 해경구조대, 헬기 등의 구조세력을 급파해 이날 오전 5시13분께 후포항 동방 5해리 해상에서 승선원이 없는 상태의 A호를 발견했다. 주변 수색에 들어간 해경 경비함정은 오전 7시55분께 의식이 없는
김만식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20일 04:51경, 울진군 후포항에서 조업 차 출항한 A호 선장 B씨가 연락
지난 19일 오후 11시께 경북 울진 후포항에서 홀로 조업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던 어선 A호가 20일 오전 7시55분께 후포항 동쪽 약 9㎞ 해상에서 70대 선장이 심정지 ...
인천 소청도 앞 바다에서 7m가 넘는 밍크고래 사체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14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17분쯤 옹진군 소청도로부터 남쪽으로 13㎞ 떨어진 해상에서 8.55t급 어선 선장 A씨가 “고래 사체를 혼획했다”고 신고했다.이 고래 사체는 길이가 7.5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3월 1일 어선 A호가 공해상에서 외국적 화물선으로부터 러시아산 킹크랩 등을 넘겨받아 국내로 밀수한 현장을 검거하여 A호 선장 등 내국인 선원 2명을 관세법위반으로 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어선 A호가 밀수한 수..
15일 오후 2시 30분쯤 전남 여수시 화양면 감도항 앞 해상에서 꼬막 작업 중인 13톤급 양식장 관리선 A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민간 선박 등에 의해 이날 오후 3시쯤 진화됐다. 이 사고로 선장이 B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중앙119구조본부 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A호의 상부가 전소되는 피해가 났다. 동승자는 무
지난 8일 오후 2시께 포항 송도해수욕장 앞 바다에서 승객 10여명을 태운 포항운하크루즈선이 운항 중 기관 고장으로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항해경은 이날 신고를 받고 구조대 고속정과 연안 구조정을 투입시켰다.해경은 사고 선박의 승객들을 선사 측이 마련한 다른 크루즈선으로 안전하게 이동 구조했다.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포항해경은 크루즈선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어선 A호가 공해상에서 외국적 화물선으로부터 러시아산 킹크랩 등을 밀수해 국내로 반입하는 현장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은 A호 선장과 내국인 선원 2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이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A호가 밀수한 수산물은 러시아산 레드킹크랩과 털게로 총 약 5400kg에 달하며, 시가는 약 5억원 상당이다. 이들은 전량 압수됐으며, 추가적인 범죄 혐의와 공범에 대해서도 수사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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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이 관리·운영하는 스마트 경로당의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읍면 37곳의 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 경로당은 노래교실이나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을 위한 다양한 여가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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