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은 3월 5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예산법무과 관계자들과 지역구 내 주요 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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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결실'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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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한국 대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거듭날 것"
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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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  
창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1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의료봉사를 실천해 온 한의사, 화재 예방 캠페인과 부상 소방공무원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성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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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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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사감위 건전화 평가 2년 연속 A등급 획득
한국마사회가 건전화 우수기관임을 다시 한번 확인받았다. 마사회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사행산업사업자 건전화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25일 전했다. ‘건전화평가’는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부작용 해소 노력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경마, 경륜, 경정, 카지노, 복권 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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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총선 다시 치르면 우리가 과반"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에서 "총선을 다시 치른다고 가정을 했을 경우 우리는 과반수 확보를 할 자신이 있다"는 말이 나왔다. 김대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31일 YTN 라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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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eSSD '완전체'로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 가속
SK하이닉스가 인텔의 낸드 사업을 완전 인수하며 기업용 SSD 시장에서 완전한 공급망을 구축했다. 인텔 낸드 사업 완전 인수를 통해 낸드플래시 생산부터 eSSD 제조까지 수직 계열화된 공급망을 완성하면서 데이터센터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SK하이닉스는 지난 3월 인텔의 낸드 사업을 최종 인수하며 8.85억 달러의 잔금을 지불했다. 이번 인수로 낸드 설계 자산과 R&D 조직, 생산 시설을 확보하면서 낸드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최종 인수까지 6년이 걸렸다. SK하이닉스는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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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잇·트렌비는 괜찮나…발란 사태에 온라인 명품 업계 대혼란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이 정산 지연 후 돌연 기업회생을 신청하면서 온라인 명품 업계가 혼란에 빠졌다.1일 업계에 따르면 발란은 전날 오후 서울회생법원으로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지난 24일 정산 오류에 따른 재정산 작업으로 정산금 일시 미지급을 공지한지 1주일 만이다. 첫 공지에서 발란은 28일까지 재정산 내역을 공지하고 정산 예정일을 확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어기고 29일 대표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주말내 방법을 찾겠다고 공언했다가 또한번 사태 대책으로 법인회생 카드를 꺼내며 신뢰를 저버렸다.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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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창업동아리 53팀 선발…청년 창업 지원 박차
국립순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25년도 창업동아리 모집 결과 총 53팀을 선발했다고 1일 밝혔다. 당초 40팀 선발을 목표로 했지만 참여 열기로 인해 △SCNU 창업동아리 42팀 △프로젝트형 실험실 창업동아리 11팀 등 총 53팀이 최종 선발됐다. 'SCNU 창업동아리'는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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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10조 필수추경, 경기 진작 목적 아니다"
기획재정부는 31일 '10조 필수추경' 방안과 관련, "경기진작 목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강영규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정례브리핑에서 '10조원으로는 경기진작에 부족한 것 아닌가'라는 취재진 질문에 "기본 컨셉트 자체는 당장 급한 것들을 해결하자는 것이고, 가장 결정적인 계기는 산불"이라며 이같이 답변했다.강 대변인은 "경기 대응용은 아니고 산불 피해를 복구하고 통상 문제도 해결해야 하는 상황인 데다, 어려운 소상공인 관련 부분도 일부 들어가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부연했다.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