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외래생물의 국내 유입 사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유입주의 생물 150종 자료집 Ⅵ’을 31일 발간해 관세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각 대학 도서관에 배포한다. ‘유입주의 생물’이란 국내 생태계에 유입되지 않았으나 만일 유입될 경우 생태계 등에 위해를 미칠 우려가 있는 생물로서 국립생태원이 전문가 자문, 해외 연구자료 분석 등을 거쳐 선정하며, 환경부 장관이 지정·고시한다.환경부는 지난해 10월 31일 150종을 신규 지정해 총 853종의 외래생물을 유입주의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도립서귀포예술단은 6일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연이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매년 서귀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며 지난해에만 25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이날 안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7일에는 비전지역아동센터, 14일에는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밤양갱’, ‘아파트’ 등 대중가요와 ‘캉캉’, ‘젓가락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어스얼라이언스는 금융 문맹 퇴치를 위해 올해 약 50회의 금융 약자 대상 무료 강연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어스얼라이언스는 김영익, 서재형, 홍춘욱 등 80여 명의 금융 전문가들이 글로벌 경제 트렌드, 국내외 주식시장, 부동산, 암호화폐 등 다양한 분야의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금융 전문 플랫폼이다.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을 틈타 고수익을 미끼로 하는 불법 리딩방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투자 강연을 무료로 개최하며 올바른 투자 문화를 확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지난 1일 진행된 주식왕찐쌤 김진 대표의 ‘
정월대보름인 12일 수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눈이나 비가 내리다 오후부터 차츰 잦아들겠다. 기상청은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오늘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당분간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제19대 한국낙농육우협회장에 이승호 현 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에 따르면 차기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후보등록이 지난 7일 마감된 가운데 이승호 현 회장이 단독으로 출마했다. 이승호 회장은 경기 여주에서 순덕목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우유 여주축산계장과 낙농육우협회 청년분과위원장을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