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개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계리, 배의철 변호사 등이 함께 식사하며 찍은 사진을 두고 "윤 전 대통령이 얼마나 외롭고 비참한지를 보여 주는 모습"이...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의 신당 창당 논란에 더해, 전광훈 전 목사가 출마를 선언하면서 악재가 겹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보수표가 분열해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독주를 막을 수 없다는 우려가 당내에서 제기된다. 21일 여권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 소속의 김계리 변호사는 지난 19일 페이스북에 윤 전 대통령과 식사한 사진을 공개하며 "내 손으로 뽑은 나의 첫 대통령. 윤버지. Be calm strong"이라고 썼다. 'Be calm strong'은 윤 전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징계 위기에 처하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을 변호했던 김계리 변호사가 SNS를 통해 윤 전 대통령과 식사한 사진을 공개해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다.김 변호사는 20일 해당 사진과 함께 "내 손으로 뽑은 나의 첫 대통령. 윤버지. Be calm and strong."라는 문구를 덧붙였다.사진 속에는 김 변호사 외에도 함께 변호를 맡았던 배의철 변호사의 모습도 함께 포착됐다.김계리·배의철 변호사는 지난 17일 '윤 어게인'이라는 이름의 신당 창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예고했으나, 국민의힘 측 인사들의 만류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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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직원, 안동 산불피해 농가 일손돕기 지원
농촌진흥청 직원들은 4월 21일부터 이틀간 안동시 임하면 일원에서 산불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농작업 인력이 부족한 피해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임하면 고곡리의 과수원 1㏊가량을 대상으로 불탄 사과나무 제거 및 시설물 철거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다.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산불피해 지역 농가의 일상 회복을 돕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농촌진흥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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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1분기 영업이익 303억원으로 흑자 전환
한화솔루션이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고 발표했다.한화솔루션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0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와 크게 엇갈린 수치다.매출은 3조945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1.49% 늘었다. 순손실은 302억 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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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관광재단·대구상공회의소 ‘상호교류협력’ 협약
군위문화관광재단과 대구상공회의소, 군위군은 22일 지역기관 간 협력체계를 위한 군위군청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김형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이상길 상근부회장 등 15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함으로써 기관 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기 위해 △회원사 복지 증진에 관한 공동 대응 및 홍보 △상호 발전 방안 모색 △상호 협력체계 구축 △ 현안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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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2년 대선 후보 시절 공식 선거캠프가 아닌 서울 강남의 한 화랑에서 비공식 선거사무소를 운영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29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해당 화랑이 윤 전 대통령의 이른바 ‘비밀 캠프’로 지목되면서, 최근 화랑 소유주 2명을 불러 관련 경위를 조사했다.앞서 지난해 11월 시민단체들은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화랑 관계자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이들은 윤 전 대통령 측이 선거관리위원회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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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부위원장 "RE100 달성 노력하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탄소중립 향해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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