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의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결사반대 및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심판을 위해 지난 14일 대규모 광화문 보수 집회를 개최했다. 전 의장은 지난 12일 포항 라메르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된 '경북 동부·포항 자유마을 대회'에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문에 대해 "결국 그동안 논란이었던 선거를 본격적으로 조사하려 했던 것이 이번 계엄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러한 대통령의 의도가 국민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모든 이들이 야당의 선동에 휘말리고 있다"며 개탄했다. 이어 "국가정보원이 북한
전광훈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의장이 12일 포항 라메르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된 ‘경북 동부·포항 자유마을 대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결사반대 및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심판을 위해 14일 개최되는 대규모 광화문 보수 집회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전 의장은 이날 아침 공개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문에 대해 “결국 그동안 논란이었던 선거를 본격적으로 조사하려 했던 것이 이번 계엄의 핵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전 의장은 “이러한 대통령의 의도가 국민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모든 이들이 야당의 선동에 휘말리고 있다”며 개
전광훈 국민혁명의장은 16일 “이번 계엄의 목적이 선거 조작과 부정 선거 문제를 조사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전 의장은 이날 오전 자유통일당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관위 비밀번호 12345야말로 선관위가 외부 세력과 연계 돼있는다는 반증”이라며 “계엄 이후 돌이켜보니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당시에도 중국과 북한의 선거 개입설을 주장해 관련 수사 의지를 보여준 것을 볼 수 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특히 전 의장은 “작년 국정원의 선관위 보안 평가에도 나타났듯 국정원은 북한과 중국의 지속적 해킹을 인지했고 계엄령
전광훈 목사가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에 걸쳐 윤석열 대통령 구명에 나섰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상계엄의 원인으로 지목하며 종북 반국가세력으로 규정했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는 16일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에 걸쳐 탄핵 무효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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