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충북선수단이 해단식을 갖고 대회를 마무리했다.충북도체육회는 7일 충북체육회관에서 김영환 지사, 윤건영 교육감, 윤현우 충북체육회장, 출전 선수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해단식을 열었다.해단식에서는 종합 입상 8개 단체와 고득점 기록 9개 단체 등 모두 17개 단체에 상장과 9400만원이 전달됐다.또 다관왕 7명 등 메달 획득 선수 325명에게 9340만원, 입상지도자 105명에게 3240만원, 지도자 83명에게 7560만원, 연패 달성 1개 단체와 선수 8명에게 1150만원의 포상금이 각각 주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