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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60deg; 스마트 영상센터' 본격 가동…CCTV 17만대 연계
경기도는 각 지역의 재난 현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경기도 360° 스마트 영상센터'를 구축하고, 이번 겨울철 재난상황관리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19일 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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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을사년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13시간전
동해시의회는 22일, 동쪽바다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동해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은 설 음식 장만을 위한 식재료를 구입하며 전통시장 시설을 둘러보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민귀희 의장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고 애용해주시길 바라며,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겨움과 우리 지역에서 나는 농수산물의 신선함을 꼭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3일에는 북평민속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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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7월 1일 이후 TR형 해외 ETF의 분배형 전환 검토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내용을 고려해 기존 TR형 해외 상장지수펀드를 7월 1일 이후 분배형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분배 주기 등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유익한 방식이 적용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분석해 적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TR방식의 장점은 투자자들에게 지급할 분배금을 현금으로 배분하지 않고 자동으로 투자 상품에 재투자함으로써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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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롭고 경이로운 대자연, ‘귀주성’
귀주성은 여름에 덥지 않고, 겨울에는 추위가 없는 연평균 15도로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기후를 가졌고,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 평균 기온 4~7도로 여행하기 좋다.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인 거대한 폭포 ‘황과수 폭포’, 우주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협곡 ‘마령하 대협곡’, 만 개의 봉우리가 이루어진 경이로운 숲 ‘만봉림’이 있는 귀주로 떠나보자. 신비의 수중동굴, 용궁용궁은 중국에서 가장 긴 길이의 석회암 동굴이다. 특히 내부의 종유석들이 마치 용왕의 수정궁 같아서 ‘용왕의 수정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배를 타고 동굴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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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소희, '소외됨 없이' 잘 성장케 하려면…
다양한 학생복지 정책 추진, 그러나 컨트롤타워 부재로 사각지대 발생 "며칠 전, 중학생 소희는 학교에서 자해 위기 사안으로 A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에 의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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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형직(포천시 정책관)씨 모친상
▲최순덕씨 별세, 이형직씨 모친상 = 23일 오전, 빈소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장례예식장 4호실, 발인 25일 오전 9시, 장지 삼성당리. 031-539-9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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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전국 60개 다이닝서 '라면요리' 선보인다
농심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레스토랑 예약앱 '캐치테이블'과 협업, 올해 전국 60개 다이닝에서 신라면, 짜파게티 등 다양한 농심 라면을 활용해 만든 특별한 요리를 선보인다. 농심 라면요리를 선보일 60개 다이닝은 비놀로지, 우텐더 등 라면요리로 잘 알려진 56개 다이닝과 4개의 대표 다이닝으로 구성된다. 분기별로 1개씩 소개될 예정인 대표 다이닝은 '세상에 없던 라면 요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1분기 첫 선을 보일 대표 다이닝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소울'로, 한국 전통 식문화를 재해석한 한식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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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 경남교통방송 설 특집 방송
한국도로교통공단 TBN 경남교통방송이 25일 오전 6시부터 30일 자정까지 'TBN 설날 교통안전 특별방송'을 진행한다.경남교통방송은 경남 지역에서 설 연휴 기간에 차가 많이 다니는 곳의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 재난 재해나 기상특보가 일어나면 재난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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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공항철도(주)에 영종역 이용 환경 개선 촉구
14분전
인천 중구가 23일 영종국제도시의 핵심 교통 인프라인 영종역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공항철도㈜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중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영종역은 월 평균 이용객이 약 24만명에 달하는 영종국제도시의 핵심 교통시설임에도 비좁은 버스 승강장과 부설주차장 부족 등으로 이용객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구는 영종역 공영주차장을 504면 규모로 확대하고, 영종역 경유 노선버스 신설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역사 운영 주체인 공항철도㈜의 미온적인 자세로 이용객들의 불편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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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도서 손 찢어진 주민 응급 조치한 군의관
서해 북단 섬 대청도 군부대에 근무하는 군의관이 상수도 작업 중 손이 찢어지며 위기에 처한 주민을 신속하게 치료해 눈길을 끌고 있다.23일 해병대 6여단에 따르면 지난 5일 인천 옹진군 대청도에서 60대 남성 A씨가 상수도 수리 작업을 하다가 손톱이 빠지고 손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