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회는 6월 25일 10:00 제30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한 결과 의장에 이만규 의원, 부의장에 이재화 의원, 김원규 의원을 선출했다.의장 선거는 사전 후보 등록을 마친 이만규, 김대현 의원의 정견 발표 후 32명 의원이 전원 투표에 참여하여,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한 이만규 의원이 신임 의장에 당선되었고,이어 치러진 부의장 선거는 1·2부의장에 각각 단독 후보 등록한 이재화 의원과 김원규 의원이 각각 과반
대구광역시의회는 6월 25일 10:00 제30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한 결과 의장에 이만규 의원, 부의장에 이재화 의원, 김원규 의원을 선출했다.의장 선거는 사전 후보 등록을 마친 이만규, 김대현 의원의 정견 발표 후 32명 의원이 전원 투표에 참여하여,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한 이만규 의원이 신임 의장에 당선되었고,이어 치러진 부의장 선거는 1·2부의장에 각각 단독 후보 등록한 이재화 의원과 김원규 의원이 각각
시민단체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의 하반기 의장 선거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4일 성명을 통해 이 의장의 제9대 대구시의회 하반기 의장직 연임과 관련해 반대 의견을 냈다. 지난해 9월 대구경실련 의정감시단이 의정활동 실적 최하위 시의원 3명
이만규 제9대 대구시의회 전반기 의장이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의장 연임은 지난 1991년 대구시의회 개원 이래 최초 사례다.대구시의회는 25일 제30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이 의장을 후반기 의장으로 다시 선출했다.재적의원 32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 의장은
대구시의회 개원 이래 사상 첫 연임 의장이 탄생했다.대구시의회는 25일 ‘제30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의장단 투표를 통해 현 이만규 전반기 의장을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대구시의원 32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후반기 의장 선거에서 이 의장은 총 투표 수 32표 중 24표를 얻어 김대현 의원을 큰 표 차이로 따돌리고 연임에 성공했다.경쟁 후보로 나선 김대현 의원은 7표를 얻는 데 그쳤다. 나머지 1명은 기권했다.특히 이 의장은 이번 당선으로 1991년 대구시의
25일 치러지는 제9대 대구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가 현 전반기 이만규 의장과 김대현 의원 간 2파전으로 확정됐다. 이로써 1991년 대구시의회 개원 이래 첫 연임 의장 탄생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23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까지 9대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의장·부의장 등 의장단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이만규 및 김대현 2명의 시의원이 의장 후보로 최종 등록했다. 앞서 이들은 9대 전반기 의장 선거에서도 한 차례 겨룬 적 있어 2년 만에 다시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부의장 선거엔 1부의장에 이재화(서구
대구참여연대가 20일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연임 가능성에 "거수기 의회 식물의회로 평가받는 전반기 의회를 이끌었던 의장이 후반기까지 연임하려 한다. 가히 파격적 퇴행이라는 ...
대구시의회 후반기 시의장 선거를 앞두고 일부 시의원들이 현 이만규 의장의 연임 움직임에 공식 반대를 표명했다. 지난 17일 김대현·박우근·윤권근·박창석·이성오 시의원은 시의회...
대구시의회가 제309회 정례회 기간 중 6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선출하고 제9대 원구성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의장단 선거에서는 이만규 의원이 신임 의장으로 선출됐고 부의장에는 이재화 의원, 김원규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상임위원장 선거에..
국민의힘 김기웅 의원이 지난 8일 ‘방문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임병헌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류규하 중구청장, 조재구 남구청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김오성 중구의회 의장, 이충도 남구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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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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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디어푸드 더반찬&, 온라인 ‘산지직송’ 서비스 시작한다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산지직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산지직송은 농수산물, 과일 등 신선식품을 산지에서 중간 유통 단계 없이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동원디어푸드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농가의 판로 개척, 수익 증진을 돕는 ‘지역상생’의 의미도 지닌다고 설명했다.산지직송 서비스를 통해 우선 선보이는 신선식품은 ▲안면도 참소라 ▲성주 참외 ▲초당 옥수수 ▲신비 복숭아 등 50여 개 상품이다. 더반찬&은 전문 상품기획자가 강원도, 안면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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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직급별 간담회 개최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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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낙동미로(美路)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개최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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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망)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전국 장맛비, 매우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8일부터 06월 3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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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울주군 각급 학교들이 지역 사회와 학교를 잇는 지역 복지 공동체로 소통하고자 다양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두광중학교는 지난달 29일 두동초 사회적협동조합과 연계해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명문을 품은 마을 숲속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촌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해 진행하는 마을 탐방 프로그램으로, 삶의 터전인 마을의 자연 생태와 역사·문화를 알고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에 두광중과 두동초 등 6개 학교 학생 30명은 협의회를 구성해 지난 4월부터 2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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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화생방·방사능 대피시설 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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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손근호 의원은 노후 원전과 국내 최대 단층대가 지나가는 울산에서 주민 대피시설이 어느 정도 확보돼 있는지 등에 대해 울산시에 서면 질의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언론에서 ‘유화단지·원전 밀집 ‘화약고’ 울산, 유사시 방호시설 0’이라는 기사가 보도됐다. 전쟁 발발 시 석유화학단지와 월성·고리 원전이 있는 주요 공격 대상이지만, 공습경보에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은 아파트 지하주차장·지하차도 등 484개에 불과하다. 화생방이나 방사능 사고에 견딜 수 있는 방호시설은 없다. 이에 손 의원은 “울산시가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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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거짓·허위신고, 처벌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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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지인들에게 장난삼아 전화를 해보았거나, 하는 것을 본 기억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필자는 어린시절에 친구의 장난이 지인들에 그치지 않고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공서로 향했던 경우를 본 적이 있었다.그 당시 실제로 경찰관들이 출동을 해 그 친구는 혼이 많이 났고, 친구를 말리지 않고 옆에 있었던 필자도 혼이 났었다. 지금 경찰관이 되어 돌이켜보니 친구의 행동이 장난이란 선을 아득히 넘었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저 재미 때문에 건 전화 한 통이었지만 경찰관들을 출동시킴으로 인력이 낭비되었다.동일한 시간, 다른 장소에 실제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