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2일 오후 현대자동차 마북연구소에서 원더모빌리티, 삼성물산, 효성하이드로젠, 현대자동차 등과 ‘수소 통근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병화 환경부 차관, 전수연 원더모빌리티 대표이사, 함기영 온버스모빌리티 대표이사, 조영민 삼성물산 상무, △윤종현 효성 하이드로젠 대표이사, 정유석 현대자동차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통근용 수소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정부-기업간 협업 체계 구축 차원에서 마련됐다. 기업이 통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