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는 15일 번동 410-5번지에 위치한 ‘강북 스마트팜 센터’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및 교수진, 롯데마트·파라스파라서울·커피가능성 등 협약기관 및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강북 스마트팜 센터는 연면적 650㎡ 규모로 조성된 복합형 도심농업 플랫폼으로, ▲1층 체험재배실·직판장 ▲2층 딸기 전문재배실·교육장 ▲3층 엽채류 전문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