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우 충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지난 1일 비판사회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이 회장은 “2025년 비판사회학회가 사회학의 다양한 비판 패러다임을 아우르는 학술적 실천을 더욱 발전시키고 회원들의 학회 결속감과 연구 네트워킹을 한층 더 강화하는 조직 작업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비판사회학회는 한국 사회과학의 비판적 혁신과 진보적 연구를 통한 사회변화를 표방하며 1984년 ‘한국산업사회연구회’으로 출발했다. 2007년 비판사회학회로 변경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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