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27일 서울 인사동 일대에서 자원봉사 현장 정보 교류·사기 진작을 위해 자원봉사단체 대표자와 실무자 7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자원봉사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의 ‘변화하는 자
예산군은 예산문화원과 추사김정희선생기념사업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추사추모전국초대작가전 ‘추사를 잇다’가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서울 인사동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한국미술관 3층 전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어 예산전은 오는 12월 20일부터 12월 27일까지 이음창작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34회를 맞이하는 추사추모 전국휘호대회에서 배출된 초대작가들이며, 구경자 초대작가회장을 비롯한 강승규 국회의원, 장사익 음악인, 이일구 추사기념사업회 회장 등의 서예, 문인화 작
울산펜문학회장이자 극작가로 활동 중인 장창호 씨가 ‘2024 중앙회화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했다.장 작가는 지난 20일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Being 2’ 작품으로 상을 받았다.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800여 명이 응모해 지난 6월 말 300명의 작품이 본선에 올랐다. 이후 이달 14일부터 19일까지 한국미술관에 작품을 전시하면서 현장 심사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됐다.장창호 작가는 지난해 봄에 처음 그림을 시작해 그 해 중앙회화대전과 세계평화미술대전에 입선하고 야송미술대
전라남도교육청은 14~16일 서울 일원에서 도내 특수교육 교직원 46명을 대상으로 ‘마음돌봄 연수’를 운영했다.‘문화예술과 함께 마음 업 행복 업’을 주제로 한 이번 연수는 다양한 영역의 체험을 통해 특수교육 현장의 고된 업무에 지친 교원들에게 쉼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연수는 ▲ 스포츠 ▲ 뮤지컬 공연 ▲ 미술관 전시 관람 등으로 운영됐다. 이어 팀별로 고궁과 인사동 문화의 거리를 탐방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이해하는 소통의 시간도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제주갤러리에서 2024년 특별기획 청년작가전 '지금, 여기 : The point where time and space meet'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전시는 ‘지금, 여기’ 현재의 시점에서 제주의 공간성과 시간성이 만들어낸 독특한 관계망을 청년 작가들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로 구성된다.전시에는 제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년 작가 김진아·박한나·손유진의 작품이 선보인다. 세 작가는 개인과 공동체, 인간과 비인간, 과거와 현재 간의 관계를 탐구해 제주도라는 장소에서 형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27일 서울 인사동 일대에서 자원봉사 현장 정보 교류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 대표자와 실무자 7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자원봉사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의‘변화하는 자원봉사 현장’강연, 자원봉사활동 관리 교육, 뮤지컬‘페인터즈’및 창덕궁 문화해설사 가이드 투어 등 변화하는 자원봉사 현장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 방안을 소개하고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제주갤러리에서 2024년 특별기획 청년작가전 '지금, 여기 : The point where time and space meet'을 개최한다.전시는 ‘지금, 여기’ 현재의 시점에서 제주의 공간성과 시간성이 만들어낸 독특한 관계망을 청년 작가들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전시에는 제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년 작가 김진아·박한나·손유진의 작품이 선보인다. 세 작가는 개인과 공동체, 인간과 비인간, 과거와 현재 간의 관계를 탐구해 제주도라는 장소에서 형성된 고유한
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8월 13일 제주 아트플랫폼에서 제주갤러리 개관이후 전시에 참여한 작가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갤러리의 발전적인 운영을 모색하기 위한 ‘창작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주갤러리의 명칭, 위치, 공모 선정 방식 등에 대한 작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제주갤러리가 위치한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건물의 역사성과 해당지역의 특수성으로 긍정적인 의견과 함께, 침체기를 걷고 있다는 점과 다양한 장르의 작품 설치의 어려움 등으로 공간 변화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13일 제주 아트플랫폼에서 제주갤러리 개관이후 전시에 참여한 작가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갤러리의 발전적인 운영을 모색하기 위한 ‘창작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이날 회의에서 참여한 작가들은 제주갤러리의 명칭, 위치, 공모 선정 방식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제주갤러리가 위치한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건물의 역사성과 해당지역의 특수성으로 긍정적인 의견과 함께, 침체기를 걷고 있다는 점과 다양한 장르의 작품 설치의 어려움 등으로 공간 변화의 필요성도 제기됐다.제주갤러리는
전통문화재단은 김선두 화백이 10년 동안 길러낸 한국 현대 수묵화 작가들이 참여하는 탕진수묵 10주년 기념전 ‘붓이 옳았다’ 전시를 2024년 8월 21부터 8월 27일까지 서울 인사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김선두 화백은 “수묵화는 피겨스케이팅과 같다. 피겨 스케이팅은 미끄러운 얼음판 위에 음악이 흐르고 거기에 맞춰 넘어 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작은 기술과 큰 기술을 구사한다. 수묵화도 먼저 종이 위에 마음속으로 그림을 먼저 그려놓고 그 길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것이다. 그리는 도중에 붓은 세웠다 뉘었다,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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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아르네 슬롯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리버풀이 맨유 원정에서도 압승하며 무시무시한 경기력을 또다시 선보였다.2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경기서 원정팀 리버풀이 맨유를 3대 0으로 꺾었다.맨유와 리버풀의 경기는 '노스웨스트 더비'라 불리며 잉글랜드 내에서 가장 유서 깊고 이름난 더비 매치다. 양 팀은 지역적으로도 구단 역사적으로도 잉글랜드 내 최고의 라이벌로 불리는 두 팀이다.맨유과 리버풀은 똑같은 4-2-3-1 전술을 들고 나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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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경청, 불법 해루질 어구 특별단속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수산물 보호를 위해 불법 해루질 어구로 수산물을 포획․채취하는 행위에 대해 연말까지「불법 해루질 어구 제작․판매 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특히, 건전한 해루질 문화 조성과 수산물 보호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개불 펌프, 변형 갈고리등의 특정 어구 판매 행위 단속에 중점을 두고 있다.수산자원관리법에서는 “누구든지 면허․허가․승인 또는 신고된 어구와 사용이 금지된 어구를 제작․수입․보관․진열․판매 하거나 실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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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지구 외부관로·상부도로 개설 이달 재개
울산 북구가 공사를 위해 보관 중인 관급자재의 사용 허가 기한이 다가오고 공사비 상승 등 재정 압박이 이어지자 ‘송정지구 외부관로·상부도로 개설 공사’를 이달 중으로 재개하기로 했다. 하지만 여전히 주민들의 반발이 큰 상황이어서 공사 진행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북구는 이달 중 송정지구 외부관로·상부도로 개설 사업을 주민에게 통보하고 재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송정택지지구 내 재해 예방을 위해 우수유역을 분리하고 상부 공간에 도로를 개설하는 것이 골자다. 한국주택공사 분담금 35억원을 들여 송정동과 창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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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예규] 가업상속 증여일 현재 주업종 변경 10년 미달...“과세특례 적용 안 돼”
증여일 현재의 주업종으로 주업종이 변경된 이후 사업 영위 기간이 10년에 미달하는 때에는 과세특례 적용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기획재정부 유권해석이 나왔다.기획재정부는 법인이 둘 이상의 가업상속공제 대상 업종을 계속 영위하면서 주업종의 구분만 변경된 경우 증여세 과세특례 적용 대상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기재부는 회신을 통해 “법인이 둘 이상의 가업상속공제 대상 업종을 존폐 없이 계속해 영위하면서 업종 간 매출액 비중의 변동으로 인해 주업종의 구분만 변경된 경우가 조세특례제한법 제30조의6에 따른 과세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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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 창원·진해서 급성장한 신흥 강자...수직계열화란 독이 든 성배에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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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내고 현장조치 없이 도주하는 음주 운전자 검거에 결정적 도움을 준 30대 시민 A씨와 B씨 2명에게 각 감사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지난 8월 21일 오전 3시 11분께 구미시 인의동에서 주차된 차량을 충격하고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한 뒤 차에서 내려 도주하는 음주 운전자를 발견하였고 약 50m를 뒤쫓아가 음주 운전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경찰 관계자는 “야간에 위험한 상황에서 자칫 추가 피해가 있을 수 있었음에도 투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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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5일~6일, 양일간 경상북도 예비유니콘 성장지원사업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상북도 예비유니콘 기업간 네트워킹을 통한 교류활성화를 위해 23년 선정기업과 24년 선정기업이 한자리에 모였다. 또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아이엠뱅크 등 유관기관에서도 함께 참여하여 지역 예비유니콘 성장을 위한 네트워킹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조달청 및 나라장터 판로전략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활용을 통한 글로벌 성공진출 전략 ▲I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