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도산면 법송리에 위치한 통영원어업회사법인과 한성포장에서 지난 2일 통영시를 찾아 후배들을 위해 힘이 되고 싶다며 인재육성기금 300만원과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통영원어업회사법인주식회사는 통영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가공해 유통 및 수출하는 업체로 주 생산품은 선어 및 반건조 생선 등이며, 한성포장은 포장재 및 부자재를 판매하는 업체로 수산물 포장 비닐, 아이스팩 및 드라이아이스는 직접 제조‧유통하고 있다.신진오·김정수 대표는 “저희와 같이 통영에서 나고 자란 친구, 선후배들께서 좋은 정책에 많
남해군인재육성재단에 인재육성기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남해군농어업회의소 200만 원을 비롯해 해양초등학교 5회 전국동창회 100만 원, 남해굴양식협회 150만 원, 창선단항상가번영회 100만 원, 전국이통장연합회남해군지회 221만 원을 기탁했다.
남해군인재육성재단은 ㈜창진 정종석 대표가 5일 남해군청을 방문해 20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남해군 서면이 고향인 정 대표는 진주에서 기계가스설비공사 전문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과 2023년에 걸쳐 총 6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영호 기자
통영시가 지난해부터 시행한 ‘대학생 등록금 지원 사업’이 실효성을 거두려면 장기적인 재원 마련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 사업으로 시 인재육성기금 손실은 물론 시 재정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서다.대학생 등록금 지원 사업은 민선 8기 천영기 시장 핵심 공약이다
김혜경 통영시의원이 17일 통영시 ‘대학생 등록금 지원 사업’으로 말미암은 인재육성기금 고갈 문제를 지적하며 장기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이날 시의회 234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가 2027년 이후 남아
굴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이 통영시에 인재육성기금 2000만 원과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김동명·최형관·유창훈·이재상 비상임 이사도 인재육성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굴수협은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자 기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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