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표 공공도서관인 미추홀도서관 명칭이 인천도서관으로 변경될 전망이다.미추홀도서관은 26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도서관 명칭 개정을 위한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25일 밝혔다.인천 최초 공공도서관인 미추홀도서관은 1922년 중구에 ‘시립도서관’으로 개관해 100여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인천의 대표 도서관인 ‘미추홀도서관’이 명칭을 ‘인천도서관’으로 변경하기 위해 시민의견을 수렴한다.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은 26일~3월 11일 ‘인천도서관’으로의 명칭 개정에 대한 시민의견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수렴한다고 25일 밝혔다.온라인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과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오프라인은 11개 공공 및 작은도서관에서 스티커 부착 방식으로 진행한다.도서관 명칭 변경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11개 도서관은 ▲5개 공공도서관-미추홀도서관과 분관인 청라호수·청라국제·마전도서관 및
지난해 3분기 임금 일자리 증가 폭이 6년 만에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작년 3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78만8천개로 전년동기 대비 24만6천개 증가에 그쳤다. 이는 2018년 3분기 이후 3분
오는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인천 지역 49개 금고에 모두 84명이 등록했다.인천 평균 경쟁률은 1.7대 1이었고, 부평구의 부일새마을금고가 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단일후보 등록으로 투표를 하지 않아도 되는 새마을금고는 20곳이었다.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20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다음 달 4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금고이사장선거의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19일부터 21일까지 해당 금고에서 지정한 열람장소에 방문하여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다. 선거권자는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카페델라비타'에서 한승욱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승욱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그림책, 글쓰기, 사진, 영상, 도자 소품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예술 강사 활동을 해온 한 작가는 동료들과 창작 생활과 함께 2022년부터 서울시민위원회 실무간사로 일하고 있다. 한승욱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나는 다시 사랑하는 사람인가? 그렇다, 나는 끊임없이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다’, 답할 수 있을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허달림 님의
위메이드의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오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이용자들은 ‘레전드 오브 이미르’ 공식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PC와 모바일 버전을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는 20일 정오에 시작하며, 런칭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 세계관 속에서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MMORPG다. .위메이드는 무기, 장신구 등
25일 오전 안성시 산평리에 있는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교각이 붕괴하면서 9명이 숨지거나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쯤 안성시 산평리에 있는 공사현장에서 교량 상판이 무너져 2명이 사망했다. 나머지 부상자 7명 중 6명은 긴급이거나 응급 상태로 파악됐다. 현재
충남도가 국방 공공기관 유치 등 국방산업 기반 구축과 클러스터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 도는 2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국방산업발전협의회를 열고, 올해 역점 추진할 국방산업 육성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국방산업발전협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협의회는 충남 국방산업 육성 실행 계획 총괄 보고, 세부 과제별 실행 계획 보고, 2026∼2030 충남 국방산업 육성 계획 수립 방향 보고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국방산업 육성 실행 계획은 ‘2021∼2025 충청남도 국방
아이엔유파트너스와 인천지식재산센터는 24일 인천대 미추홀캠퍼스에서 중소·창업기업 및 기업가형 소상공인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1 회사 1 IP” 확보를 지원하고 창업기업의 기술역량 확보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 ▲지식재산 창출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 지원사업 연계 ▲지식재산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