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12월까지 인천도시공사와 '선학동 연수마을 나눔냉장고 사업'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이 사업은 질병이나 경제 위기 등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돌봄 필요 가구 20세대에 정기적으로 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
재점화한 3위 싸움의 최종 승자는 누구일까. 최근 인천도시공사가 3연승을 거두고 하남시청이 4연패에 빠지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이 걸린 3위 싸움에 다시 불이 붙었다. 이에 이번 주 펼쳐질 양 팀의 경기 결과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규리그 2경기씩을 남긴 현재 4위 인천도시공사와 3
인천도시공사와 인천환경공단, 인천시설공단 등 인천시 산하 3개 공사·공단 기관장이 1일 취임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시청 대접견실에서 류윤기 iH 사장,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김재보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식 직후 이들 기관장은 기자들과
김만식 기자 = 연수구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2월까지 인천도시공사와 함께하는 ‘선학동 연수마을 나눔냉장고 사업’을 진행한다. ‘선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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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산불 피해지역 농기계 지원 대책 마련에 총력
영농 활동 빠른 복귀위해 선제적 지원 필요 정희용 의원이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즉시 사용 가능한 농기계를 임대·지원방안 마련에 발벗고 나섰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지난 7일 같은 당 김형동 의원과 ‘산불 피해지역 농기계 지원 대책 간담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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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업계, 소비위축·원가상승 '주중휴무 실시'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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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등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
울산 동구보건소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및 보건소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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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균형발전·사회복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지역 특성 반영한 성과 발굴 기대
전북자치도 임실군의회가 지난 9일 의회 상임위원회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 '임실 균형발전 연구회'와 '임실 사회·복지정책 연구회'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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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울산 75세이상 시내버스 무료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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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여론조사] “민주당 중심 정권 교체” 50.5%…정당 지지도 민주 >국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지는 21대 대선에서 '정권 교체' 여론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경기 유권자들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비율로 정권 교체에 힘을 실었다. 정당 지지도 또한 더불어민주당이 오차 범위 밖에서 국민의힘을 앞섰다.14일 한길리서치가 인천일보·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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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수형인 269명 '명예회복 가시밭길'
제주4·3 당시 군법회의 수형인 가운데 269명은 명예회복이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14일 제주4·3사건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에 따르면 4·3수형인 2530명 중 지난해 12월 59차례에 걸친 직권 재심을 통해 명예를 회복한 인원은 1711명이다.직권 재심은 검사가 국가를 상대로 직접 재심을 청구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1711명이 무죄 판결을 받았다. 나머지 819명 중 550명은 유족·변호인 등의 재심청구에 따른 ‘특별재심’으로 명예를 회복했다. 특별재심은 공판과 변론, 선고가 한 번에 이뤄지는 재심 절차다.직권재심과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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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글로벌 식품사업군’ 출범 …사업구조 재편 통해 해외사업 강화
동원그룹이 사업구조 재편을 통해 글로벌 식품 사업 강화에 본격 나섰다. 지주사인 동원산업이 계열사인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고, 국내외 식품 4개 사를 사업군으로 묶기로 했다.동원그룹은 이를 통해 식품 사업 역량을 한데 모아 시너지를 창출해 글로벌 식품 시장에서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동원산업과 동원F&B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 체결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동원산업은 보통주 신주를 발행해 동원F&B 주주에게 1 대 0.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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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여론조사] 정권교체론 우세…개헌 우선론 밀려
6·3 조기 대통령 선거의 '정권교체론'이 '정권유지론'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 대통령 임기 단축 등의 개헌과 관련해선 이번 대선을 통해 동시 추진하는 방안이 큰 지지를 얻지 못했다.14일 ㈔경기언론인클럽이 주관하고 인천일보·경인일보·OBS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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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찾아가는 행복설계사 운영,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경산시는 4월부터 중앙, 동부, 서부1, 남부, 북부동 등 5개 동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설계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설계사’ 사업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내·연계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상담과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지역 실정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