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가 선학동 유휴지에 공공청사 등 공공시설을 건립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 절차를 모두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선학동 216-3번지 일대 유휴지에 공공청사와 문화복합시설, 요양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기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변경에 따른 인천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 도시관리계획 절차가 지난 12일 완료했다.이에 따라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동 행정복지센터, 공공요양시설 건립사업 등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게 됐다.연수구 관계자는 “구월2공공주택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