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전
인천항 항만배후단지 개발이 민간에서 공공으로 방향이 설정됐다.해양수산부가 항만배후단지 민간개발에 따른 인천지역 우려를 받아들인 결과다.25일 해수부에 따르면 인천신항 2-1단계 배후단지는 공공개발로 확정, 인천항만공사가 맡게 됐다.인천신항 2-1단계 배후단지는 현재 인천신항에
인천신항 진입도로 지하차도 건설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며, 인천신항이 물류거점으로 도약할 전망이다.인천신항과 송도 11공구 중앙을 관통하는 지하차도가 뚫리는 것인데 인천신항 물동량 증가에 따른 교통체증, 화물차 소음 및 분진, 안전 문제 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1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경제청은 인천신항 진입도로 지하차도 건설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본궤도에 올랐다고 밝혔다.인천신항 진입도로 지하차도 건설사업은 총공사비 2,962억을 들여 인천신항대로와 호구포로를 잇는 총길이 5.29㎞의 지하차도와 고가차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지난 7월 예비타당성 조사와 10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2025년부터 설계에 착수하여 2027년 착공한 후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인천신항 진입도로 지하차도와 고가차도는 각각의 사업으로 지난 2021년부터 예비
3주전
해양수산부가 최근 인천신항스마트물류단지와 ‘인천신항 항만 배후단지 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한데 대해 인천지역사회가 반발하고 있다.인천경제정의실천협의회는 1일 해양수산부가 감사원의 인천신항 배후단지 민간제안사업의 민자 적격성이 없다는 감사결과에도 불구하고, 실시협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민간개발 중단을 촉구했다.해양수산부는 지난 달 27일 실시협약을 체결하면서 항만 배후단지 민간개발의 항만 사유화 논란과 부동산 투기, 난개발 우려를 해소하고 공공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인천신항 배후단지 민간개발 중단과 자유무역지역 지정 확대를 요구하고 나섰다.2일 인천경실련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 5월 발표한 '주요 SOC 건설사업관리실태 Ⅲ' 감사결과보고서에서 '인천신항 1-1단계 2구역과 3구역' 등의 민간제안사업 타당성 검토 결
비상계엄이 해제된 4일 인천항은 평온한 분위기다.인천항만공사는 이날 인천항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인천신항, 내항, 북항, 남항 등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현재 인천항에서 선박 입출항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의 경우 지난 3일 6척에 이어 4일에도 모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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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20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전남도·현대로템과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의 성공적 구축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공영민 고흥군수,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이 참석해 발사체 특화 지구로 지정된 고흥군에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우주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상호협력의 의지를 다졌다.협약에 따라 현대로템·전남도·고흥군은 ▲고흥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구축 협력 ▲우주발사체 산업 인프라 조성과 기술 개발 ▲우주 분야 공동사업 발굴·추진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공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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