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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일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제7회 인천퀴어문화축제’가 열린다. 8일 인천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거침없이 멈춤 없이 오늘도 무지개 인천’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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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인천퀴어문화축제가 내달 2일 인천 부평역 일대에서 열린다.인천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8일 오전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침없이 멈춤 없이 오늘도 무지개 인천’ 슬로건 아래 제7회 퀴어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행사는 내달 2일 오후 2시부터 다양한 공연과 함께 진행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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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최대 행사 중 하나인 퀴어문화축제가 내달 인천에서 열린다.7일 인천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1월 인천에서 제7회 인천퀴어문화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조직위에는 공공운수노조인천본부와 노동당·녹색당·진보당·정의당 인천시당,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인천평화복지연대, 인천여성회,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 지역 31개 시민사회, 여성·노동단체, 정당이 참여했다.조직위는 이번 축제 슬로건을 ‘거침없이 멈춤없이 오늘도 무지개 인천’으로 결정하고 오는 8일 구체적인 축제 일정과 장소 등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퀴어문화축제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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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인천퀴어문화축제가 다음 달 부평역 일대에서 열린다.인천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11월 2일 부평역 광장에서 제7회 인천퀴어문화축제를 연다고 8일 밝혔다.조직위는 "우리는 지속해서 성소수자 혐오의 시대라고 기록할 만한 공권력 차별에 시달려왔다"며 "지난해 인천여성영화제는 인천시 여성정책과장으로부터 퀴어 영화를 상영하면 시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겠다는 폭압적 권고를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이어 “혐오와 차별의 말이 아닌 환대의 미소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평등과 존엄을 위해 연대하는 이들의 함성으로 광장과 거리를 채우겠다”며 "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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