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은 정부가 고향의 소중함과 고향사랑의 가치를 나누고자 지정한 ‘고향사랑의 날’ 법정 기념일이다. 올해 행사는 ‘고향은 사랑을 싣고’라는 주제로 행정안전부가 주최해 경주에서 개최했다.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지난 4일부터 ‘제2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7일까지 열린다. 지난 4일 기념식에는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조재구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박성만 경북도 의회 의장, 여영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대표이사, 송호준 경주부시장 및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을 포함해 전국 시장·군수 및 고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