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남해의 해안도로를 달리는 ‘제6회 보물섬 남해 자전거대축전’이 29일 남해군 창선면 당항리 일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몰린 동호인 650 여명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추억에 남는 레이스를 펼쳤다. 남해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일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45㎞ 출발, 20㎞ 출발로 나눴으며 순위경쟁이 아닌 투어형식으로 진행돼 여유롭게 라이딩을 즐기는 최고의 하루가 됐다.보물섬 남해의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달리는 ‘제6회 보물섬 남해 자전거대축전’이 29일 남해군 창선면 당항리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남해군체육회가

남해교육지원청은 오는 29일 남해군 창선단항회센터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6회 보물섬남해 자전거대축전에 남해교육지원청, 군 내외 학교 등 총 37여 명의 직원들이 청렴 홍보 및 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일반코스, 전문코스를 완주하는 600여 명의 배 번호표에 ‘청렴한 남해교육’ 홍보문구 부착으로 남해교육지원청의 강한 청렴 의지를 홍보한다.오은숙 교육장은 “청렴을 실천하는 것은 모든 공직자가 가져야 할 중요한 가치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군민과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는 공직자상 확립을 다짐했다.김윤

보물섬 남해의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달리는 ‘제6회 보물섬 남해 자전거대축전’이 29일 남해군 창선면 당항리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남해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일보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진주, 남해, 사천 등 경남지역을 비롯해 서울, 인천, 부산, 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자전거 동호인 650여 명이 참가해 멋진 해안도로 풍경을 감상하며 라이딩을 즐겼다.대회는 메리트퍼팩의 신나는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최다 참가 동호인팀·초고령·최장거리 참가자 기념품 수여, 45㎞ 출발, 20㎞ 출발 순으로 진행됐다.순위경쟁이 아닌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