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체육회 대구시청 자전거팀은 6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사이클경기장 등에서 열린 2024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및 세계사이클연맹에 등록되어 있는 내셔널 트랙 & 도로 챔피온쉽 에서 여자일반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체육대회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 국내 1등급 대회인 2024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는 15세이하부, 18세이하부, 일반부에서 117팀, 535명이 참가했다.
대구시청 자전거팀이 지난해에 이어 KBS 양양 전국사이클 선수권대회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대구시체육회에 따르면 대구시청 자전거팀은 지난달 22~28일 강원도 양양군 양양사이클경기장 등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모두 160점을 획득하며 여자일반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이 대회는 전국체육대회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 국내 1등급 대회이며 세계사이클연맹에 등록된 내셔널 트랙&도로 챔피언십이기도 하다.이번 대회는 15세이하부, 18세이하부, 일반부에서 나눠 진행됐으며, 모두 117팀, 5
음성군청 자전거팀 이수현 선수가 `2024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이수현 선수는 올해 의정부공고를 졸업하고 음성군청에 입단해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끝에 첫 메달을 신고했다.진용철 감독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음성군에 감사드린다”며 “다음 대회에서는 더 많은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훈련에 전념하겠다”고 전했다./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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