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가 지난 27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와 작업장 재해예방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작업장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 및 진단 ▲자율..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7일 본사 회의실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와 ‘작업장 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 및 자원을 적극 활용해 △작업장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 및 진단 △자율 안전 체계 구축을 위한 위험성 평가 △안전교육 활성화 및 안전 보건관리 체계 구축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에 나서기로 했다.
현대제철 노사가 안전한 작업장 구축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현대제철은 21일 포항공장에서 노사 안전실천 결의 활동을 갖고 노사가 함께 안전사고 예방으로 안전한 100년 제철소를 구현하자고 결의했다.. 노사는 이날 △기초 안전질서 준수 및 안전실천 문화 내재화 △작업절차 및 안전수칙 철저 준수 △안전활동에 대한 협력관계 구축을 내용으로 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서명했다. 이 행사는 24일까지 현대제철 국내 전사업장으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노사 안전실천 결의에 현대제철 고흥석 전무, 김판근 포항공장장, 현대제철지회 이동기 지회장 등 임
참외 수확이 한창인 성주군에 음주운전 경고등이 켜졌다. 성주경찰서는 농번기인 4~6월 사이 증가하는 음주운전 사고를 막기 위해 특별교통관리에 나섰다.성주군은 전국 최대 참외 주산지. 이맘때면 들녘과 작업장 주변에서 식사 중 반주를 곁들인 뒤 운전대를 잡는 일이 잦다. 경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21일 고흥석 현대제철 전무와 김판근 포항공장장·이동기 현대제철지회장 등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작업장 구축을 위한 ‘노사 안전실천 결의 활동’행사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노사가 함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100년 제철소를 구현하자는 목표
현대제철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안전한 작업장 구축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현대제철 노사는 16일 당진제철소에서 ‘현대제철 노사 안전실천 결의’행사를 열고, 노사가 함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100년 제철소 구현 목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노사 안전실천 결의행사는 이보룡 부
의령군은 지난 3일 동부농협 육묘장에서 지역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농협 벼 공동육묘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동부농협 벼 공동육묘장은 사업비 5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발아실 172.5㎡. 작업장 241.5㎡, 녹화장 828㎡의 규모로 조성되었다. 경화장 2,329㎡를 추가로 갖추어 벼 모판 65,000장 규모의 육묘가 가능하다.이번 육묘장 설치에 따라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육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건실한 묘를 적기에 공급하게 됨으로써 농번기 농가 부담을 해소
의령군은 지난 3일 동부농협 육묘장에서 지역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농협 벼 공동육묘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동부농협 벼 공동육묘장은 사업비 5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발아실 172.5㎡. 작업장 241.5㎡, 녹화장 828㎡의 규모로 조성되었다. 경화장 2,329㎡를 추가로 갖추어 벼 모판 65,000장 규모의 육묘가 가능하다.이번 육묘장 설치에 따라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육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건실한 묘를 적기에 공급하게 됨으로써 농번기 농가 부담을 해소함은 물론 고품질 벼 생산
주말 내 전국적으로 비바람이 몰아쳤다. 심지어 벚꽃 위에 눈송이가 쌓이기도 했다. 만개한 꽃은 자연히 여기저기로 흩어졌다. 강화도만 빼고. 유난히 벚꽃 개화 시기가 늦는 강화의 봄이다. 남들 다 지고 나서야 느리게 피는 중이다.1년 전 북산 벚꽃길에 대한 칼럼을 썼는데 벌써 새로운 봄이 왔다. 같은 장소를 여러 번 연재하는 것에 고민이 있었지만, 오늘 오후 이 길을 걸으며 생각했다. 장소도 계절도 같지만, 꽃을 바라보는 시선과 길을 걷는 나의 온도는 이전과 아주 다르다는걸. 분명 다른 감상의 글이 될 것이기에 쓰기로 했다. 벚꽃을
Sh수협은행은 지난 15일, 경기 안산 대부도 람사르 습지 상동갯벌에서 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 한국화학산업협회 등과 함께 2025년 첫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Sh수협은행 최민성 기업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 한국화학산업협회 임직원 등 약
5월의 진주는 유등축제를 개최하는 10월만큼이나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가 많다. 부강한 진주를 위한 토대를 튼튼히 하여 도시브랜드 위상이 한층 높아짐에 따라 진주에서 대규모 체육행사를 개최하는 횟수가 많아졌기 때문이다.다음달 열리는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그리고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까지 굵직한 스포츠 대회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거의 확정적인 이재명 예비 후보가 “2040년까지 석탄 발전을 폐쇄하겠다”라고 22일 공개했다.이 후보는 제55회 지구의날을 맞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온실가스 감축으로 ‘기후 악당국가’라는 오명을 벗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후보는 “글로벌
지난 3월 경북 의성과 경남 하동·산청, 울산 울주 등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국회는 이마저도 정쟁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산불 이재민 지원을 위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특별법을 발의하면서 상호 협치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