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의 대구·경북 팬클럽 ‘대경 민호특공대’는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위해 7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방문해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나눔은 가수 장민호의 산불 피해 지원 기부에 맞춰 ‘대경 민호특공대’ 또한 자발적으로 정성을 모으면서 마련됐다. 대경 민호특공대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장민호 님의 마음을 닮고 싶었다”며 “복구와 이재민 지원 활동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경 민호특공대는 2022년 경북 울진군 산불피해 구호성금, 충청지역 수해복구 성금
충북 충주시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을 선정하는 ‘2025년 충주시민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시는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교육·체육부문 장민호 전 목련장학회장 △산업・경제부문 강봉석 전 강봉석조청㈜ 대표 △농림・축산부문 배인호 한국쌀전업농충주시연합회장, △사회・봉사・윤리부문 김낙정 전 충주시자원봉사센터장 △특별부문 남봉길 ㈜한국팜비오 회장 등 총 5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충주시민대상은 시민의 귀감이 되고 지역발전과 시민 화합을 위해 노력하며 충주를 빛낸
충주시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을 선정하는 ‘2025년 충주시민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시는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교육·체육 부문 장민호 前목련장학회장 △산업・경제부문 강봉석 前 강봉석조청 대표 △농림・축산부문 배인호 한국쌀전업농충주시연합회 회장, △사회・봉사・윤리부문 김낙정 前 충주시자원봉사센터장 △특별부문 남봉길 ㈜한국팜비오 회장 등 총 5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장민호 前 목련장학회장은 33년 동안 장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이 실업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청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KRIVET Issue Brief 299호’를 통해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의 성과목표를 도출했다.고용노동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사전직무교육 및 기업 매칭, 일경험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3년 기존의 중
영주시는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경영 능력 함양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5월 19일까지 ‘2025년 경북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에서 창업 후 6개월 이상 영업을 지속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 경영컨설팅과 점포 환경개선 지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영주시4-H연합회는 15일, 영농철을 맞아 한국미래산업고, 국제조리고 등 관내 2개 학교를 방문해 농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청년 농업인 4-H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학교 텃밭을 대상으로 경운, 정지, 비닐 멀칭 작업 등 농작업을 대행하며 학생들의 농심 함양을 도왔다. 학생들은 직접 농작업 현장을 경험하며
수년째 이어진 건설경기 악화로 건설사 줄도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건설대금 미지급 사례가 매년 수십억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신고에도 실제 하도급대금을 돌려받은 경우가 많지 않아,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15일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건설대금을 받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