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6일부터 3일간 열린 ‘2024 충청남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5명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도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남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경상남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지난 26일 대회 출전자와 관련단체,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폴리텍홀에서 개막식이 열렸다. 대회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024년 제주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가 한국폴리텍대학 등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장애인 기능경기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제주도지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와 기업의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올해 대회에서는 점역교정, 목공예, 컴퓨터수리, 양장 등 11개 정규 직종과 바리스타, 자전거조립, 안마 등 5개 시범직종, 그림, e-스포츠 등 2개 레저 및 생활직종

경남도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남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경상남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열띤 경합 속에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는 CNC선반 등 총 26개 직종에 146명의 장애인이 참가해 장애 극복과 그동안 연마해온 기량을 선보인 결과 이도선씨가 가구제작 직종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금상 19명, 은상 21, 동상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목공예, 바리스타, 시각디자인 등의 직종은 전국대회 상위권 입상도 가능한 직종으로 선수 기량이 우수하며, 지난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울산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울산시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는 150여명의 기능 장애인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3일간 울산공업고등학교 외 5개 장소에서 열린다. 경기는 오는 27일 목요일에 일괄 치러된다. 귀금속공예 등 22개 직종에서 기량을 겨루며, 금상 입상자는 오는 9월 충북 청주 일원에서 열리는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26일 울산공고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손순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울산

오후 1시 30분 상황실에서 열리는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수상자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