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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청년 근로장려 인센티브 지원사업인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지급 대상을 확대했다.시는 올해부터 복지포인트 지급 대상을 중소 제조업체 재직 청년에서 업종 구분 없이 중소기업 전체에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2018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인천형 청년 근로장려 인센티브 제도인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근로의욕 고취와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1년간 최대 120만원을 지원한다.1차는 인천e음 쿠폰, 2~4차는 온라인 복지몰 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로 지급한다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재직 청년들의 장기 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의 참여자를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년 근로자의 복리후생 불만을 해소하고 근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되는 인천형 청년 근로장려 인센티브 지원 사업이다. 2018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이 사업은 지금까지 8천여 명의 청년들에게 복리후생 혜택을 제공해 왔으며, 매년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지원 규모는 2,000명으로, 올해부터는 재직 청년들의 현실적인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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