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포항시 해양환경·관광발전 연구단체’가 최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포항 해양환경 보존을 위한 해양쓰레기 저감방안 모색’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0월 정책간담회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포항의 해양환경 보존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전주형 의원을 대표로 하는 연구단체는 김성조, 이재진, 최광열, 최해곤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포항의 해양 보존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실용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의회 차원의 정책 개발 및 연구 지원을 강화하고자 결성됐다. 이번
울주군은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사업의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지난 12월 18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접수했다고 밝혔다.2024년 6월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제출하고 주민 공람을 실시하였으며, 주민설명회와 공청회를 통해 케이블카 설치 반대측의 의견을 포함한 다양한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작성하였다.추가 생태와 지질 현장 조사 등을 실시하였고 그에 따른 조치 계획과 대안, 저감방안 등이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에 반영되었다.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 사업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에 대해서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의 오픈 월드 ‘대규모 다중 접속’ 생존게임 ‘원스 휴먼’이 19일 진행된 연말 개발진 공식 방송 내용을 통해 2025년도 운영 방향 및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내년 3종의 신규 시나리오 도입, 게임 시스템 업데이트 및 모바일 버전 공식 출시 등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먼저 2025년 3분기 중 3개의 신규 시나리오가 도입되며, 각 ‘코드: 정화’, ‘코드: 변이’, ‘코드: 붕괴’라는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실용음악보컬과의 1기 졸업 공연이 홍대 H-Stage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실용음악보컬과 첫 졸업생인 3학년 학생들은 1학기부터 이번 졸업 공연을 준비했는데 공연 주제는‘SEASONS’로, 사계를 3번 같이 보낸 재학생들이 서로의 졸업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의미에서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히며, 학생들이 앞으로의 꿈을 위해 3년 동안 이룩한 성과를 마음껏 펼치는 무대가 되었다. 이 날 공연은 1부 -‘봄,여름’으로 시작하여 2부 -‘가을,겨울’ 순으로 진행되며‘IF YOU’를 부른 허선 학생의 첫
창원시설공단은 지난 19일부터 임시휴장에 들어갔던 진해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이 내달 1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공사 실시전 수영장에서 발견된 원인 미상의 소생물은 국립생물자원관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깔따구 유충으로 확인됐다.
공단은 수영장 수질관리협의회를 비롯해 K-water와 창원수질연구센터 등 외부 전문기관과 합동조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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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우체국은 지난 26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제주보육원'과 연계, 나눔과 행복을 전하기 위한 간식차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맞을 수 있는 '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활동을 진행했다.이숙연 국장은 "앞으로도 제주우체국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행복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 도매시장법인 효성청과 김형수 대표는 지난 12월 27일 오후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 나눔 성금 3천만 원을 기부했다. 효성청과는 지난해 대구지역 농가를 위해 6천만 원 상당의 안마의자 20여 대를 경로당에 기부했고, 대구시 장애인 체육회 지원단으로 10여 년간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해 농산물 지원 등 기부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김형수 대표는 성금을 전달하며 “연말연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도매시장법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