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라면 더욱 완벽한 스마트홈을 구현하기 위해 외부에서 전자제품의 전원 공급 및 차단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플러그’ 제품을 하나쯤 가지고 있을 것이다.스마트 플러그는 ‘정전보상’을 지원하는 가습기나 전구 스탠드 등을 스마트한 IoT 기기로 탈바꿈하게 해주는 만큼 스마트홈에 필수적인 제품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사람이 집을 비우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등 자동화 구성을 통한 활용도가 무궁무진하
봄 행락철을 맞아 무상으로 자동차를 점검 받을 수 있는 자리가 펼쳐진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제일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 25일 달서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옆 주차장에서 비사업용 승용·승합·화물 자동차를 대상으로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무상 점검에선 자동차 전문 정비 요원들이 관련 장비를 갖춰 엔진, 전기장치, 제동장치, 배터리 등을 점검한 뒤 자동차 상태를 소유자에게 상세하게 알려준다. 특히 자동차 안전과 관련된 각종 오일과 냉각수, 워셔액은 무상 보충해 준다. 또 윈도 브러시 및 각종 전구(방향지시등
NHN은 '제18회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판교 사옥 플레이뮤지엄의 외관을 활용해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연대의 불빛을 구현하는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2일은 '세계 자폐인의 날'로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자폐인과 가족의 안정된 삶을 돕기 위해 유엔이 지정한 날이다. 특히 이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푸른 불빛을 전세계 곳곳의 랜드마크를 통해 밝히는 블루라이트 캠페인이 매년 진행되고 있고, 올해도 국내 대표 명소 150여곳에서 캠페인에 참
NHN은 ‘제18회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판교 사옥 플레이뮤지엄의 외관을 활용해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연대의 불빛을 구현하는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NHN은 2019년부터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도 2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플레이뮤지엄의 내부 조명 및 루버를 활용해 건물 외관에 초대형 전구 모양의 불빛을 밝혔다.4월 2일은 ‘세계 자폐인의 날’로,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자폐인과 가족의 안정된 삶을 돕기 위해 유엔이 지정한 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 신안산선 붕괴 실종자 수색 재개...빛가온초 14-15일 휴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마지막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재개됐다.앞서 소방당국은 기상악화와 추가붕괴 우려로 12일 오후 3시 수색작업에 투입됐던 119구조대원을 모두 철수시키고, 이날 오후 8시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사고현장 상부 잔해물 정리작업도 중단했다. 실종자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로 지하 35~40m 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다. 이번 사고로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운전기사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인 12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권 도전’ 유정복 “오 시장 백의종군 정신 이어받아 완승할 것”
대권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이 12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백의종군 정신을 이어받아 승리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세훈 시장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백의종군 각오를 귀하게 받겠다”고 밝혔다. 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1명 구조...실종자 1명 수색 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정후, 처음 찾은 '꿈의 구장' 양키스타디움서 시즌 1호포
이정후의 시즌 1호 홈런이 양키 스타디움에서 터졌다.이정후는 12일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쳤다.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고향 안동 찾아 부모 선영 참배…"넘치게 받은 마음 돌려드릴 것"
차기 대권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2일 고향 경북 안동을 찾아 부모 선영을 참배했다.이 예비후보 캠프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본격적인 선거일정을 소화하기에 앞서 고향 안동을 찾고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후보의 의지에 따른 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땡큐 트럼프" K-배터리 구세주로 떠오른 ESS…美 '中 관세폭탄' 빈자리 노린다
미국이 중국에 초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면서 미국 에너지저장장치 시장에서 국내 이차전지 기업들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북미 시장을 장악해 온 중국 업체들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해 벌어진 틈을 국내 기업들이 파고들 수 있다는 긍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서울대교수회 제안, 미래교육 방향에 정면 배치"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서울대교수회의 대입 개편 제안과 관련해 18일 "전국 시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 교육 방향성에 정면으로 배치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임 교육감은 이날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2025 주요업무 심층토론회'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다.지난 14일 수능 확대 실시 등을 담은 서울대교수회의 '대한민국 교육개혁 제안'에 대한 반박이다.임 교육감은 학생 미래 역량 강화에 본질을 둔 대학입시 개혁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도교육청 주도로 시도교육감협의회,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미래 대학입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엔피디, 자회사 ‘캐프’ 흡수합병 후 자회사 이름 쓰기로
SMT 전문기업 엔피디가 자회사 캐프와의 합병을 앞두고, 사명 변경을 함께 추진한다.엔피디는 18일 공시를 통해 합병 완료 전 상호를 ‘캐프’로 변경하는 정관 개정안을 임시 주주총회에 상정한다고 밝혔다. 임시 주총은 다음달 30일 오전 9시 경기도 안산 본사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엔피디는 지난 3월 21일 자회사 캐프를 흡수합병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당초 합병 당시에는 사명 유지를 밝혔지만, 이후 상호 변경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이다.이번 사명 변경은 단순한 정관 변경을 넘어, 신규 합병 구조에 맞춘 브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에서 야외수업간 장애 아동 1명 물에 빠져 사망
경남 진주에서 한 장애 아동이 어린이집 야외 수업에 갔다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지적장애가 있는 9살 A군은 지난 15...
Generic placeholder image
밀양시체육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결단식 가져
경남 밀양시 체육회는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선전과 필승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가졌다. 17일 밀양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결단식에는 임원과 선수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밀양시는 30개 종목에 627명의 선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