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7일 마산대학교 조리실습실에서 제10회 창원음식문화축제 라이브경연대회 본선 경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요리대회는 지역 먹거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창원대표음식 발굴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1만 5,000원 상당의 상품화 가능한 도시락 한 끼 상품으로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창원의 맛을 담은 피크닉 세트’ 경연주제로 진행했다.지난 18일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31팀 중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 현장 경연에 진출할 10팀을 발표했으며, 본선에 참가한 전국 10팀은 창원특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은 요리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