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조정선수단이 지난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강서구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 “제50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 출전하여 2개 종목에서 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대회 성적을 보면 경량급 더블스컬 종목에서 최수진, 이수민 선수가 8분 44초 67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무타페어 종목에서 조선형, 김하영 선수가 9분 5초 98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하였다.이형기 BPA 조정선수단 감독은 “지난 충주 탄금호배, 화천 평화배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할 수 있어 기쁘

진주시청 조정부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50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해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진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남자 더블스컬 김동용·유성환, 여자 경량급 싱글스컬 박재언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또한 여자 싱글스컬 정서연이 은메달을, 여자 경량급 싱글스컬 정서연과 남자 경량급 싱글스컬 김선빈은 동메달을 추가했다.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은 “진주시청 조정부는 올해 출전한 3개 대회 전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이 기세를 몰아 10월 경남에서 열리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 조정부 동아리 학생들이 「제50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 2부리그에 참여해 남자대학부 종합 준우승 및 여자대학부 종합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대한조정협회에서 주최하는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는 국내 조정대회 중 가장 크고 권위있는 대회로, 매년 전국 각지의 대학에서 참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국립한국해양대는 물론 해군사관학교, POSTECH, UNIST, DGIST, 한국외국어대학교, 부경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등 대학에서 다수의 학생이 참여했다.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부산 강서

양양군에서는 오는 6, 7일 주말을 맞이하여 '제1회 양양 비치스프린트 전국조정대회'와 '2024 남대천 르네상스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각각 중광정리 해변과 양양 관내 축구장에서 개최한다.이번 각 대회에는 임원, 선수, 관계자, 학부모 등 모두 2,000여명이 지역을 방문할 예정으로 지역경제에 활기가 띨 전망이다.비치조정 종목은 2028년 LA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으며, 이번 ‘제1회 양양 비치스프린트 전국조정대회’는 대한조정협회 주최, 양양군체육회가 주관하고 양양군이 지원하여 전국에서 최초로 양양에서 개최된다.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