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창단한 산청군청 탁구단은 안방에서 열리는 이번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의미 있는 성적을 거두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산청군청 탁구단은 의령중학교 탁구부 감독 등을 역임한 이광선 감독을 중심으로 조재준, 천민혁, 김수환, 오민서, 한영섬 등 5명의 선수로 구성됐다.탁구단은 창단 후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해 한국프로탁구 내셔널리그에서 2연패를 차지했고 올해 충북 제천시에서 열린 ‘2024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서 단체전 3연패를 달성하기도 했다.탁구단은 이번 대회에 5명 전원이 단체전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