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막을 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인천은 종합 순위 10위에 오르는 '깜짝' 성적을 냈다.지난해 대회 14위에서 네 계단이나 상승한데다 애초 목표로 세웠던 13위보다도 높은 성적을 달성한 것으로 향후 대회에서 상위권으로 진입할 수 있
대구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가 18일 이천선수촌에서 개최된 대한장애인체육회 시상식에서'2024년 최우수장애인체육시설'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체육센터는 2019년 개관이후 시장애인체육회에서 수탁운영해 매년 20%이상의 이용자가 증가했으며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 활동과 스포츠이용권 활용 △어울림강습 △2024 드림패럴림픽 운영 등 시민과 함께 하는 모범적인 운영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장애인체육시설로 선정됐다. 홍준학 市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인체육시설이
대구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가 18일 이천선수촌에서 개최된 대한장애인체육회 시상식에서‘2024년 최우수장애인체육시설’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체육센터’는 2019년 개관 이후 市장애인체육회에서 수탁 운영하며, 매년 이용자가 20% 이상 증가하며,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 활동과 스포츠 이용권 활용, 어울림 강습, 2024 드림 패럴림픽 운영 등 시민과 함께 하는 모범적인 운영으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장애인체육시설로 선정됐다.
인천 장애인 전문체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민관 모두의 노력과 역할이 중요하다.대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전국 장애인실업팀은 총 110개로 17개 시·도 장애인체육회 64개, 지자체 26개, 공공기관 9개, 민간기업 11개다.이중 인천은 인천시와 인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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