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환경부의 ‘2025년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서 ‘남동국가산업단지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지원사업’이 최종 선정됨으로써 국비 30억원을 지원받는다.시는 환경부가 사업의 필요성, 시급성. 추진 의지, 효과성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인천시를 포함해 5개 지방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은 대기질 개선이 필요한 집중관리지역을 선정해 중소사업장의 방지시설 사전 기술지원, 오염물질 저감시설 교체, 사후관리를 통해 대기질을 개선하는 것으로 시는 제1회 추경에 사업비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