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
인천 남동구가 이달부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를 70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구는 2023년에 75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해 접종 대상자를 2024년 70세 이상, 2025년 65세 이상으로 확대했으며 현재까지 모두 1만4,087명이 접종을 받았다.구는 관내 128개 병·의원을 접종 위탁 의료기관으로 지정해 접종 대상자가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접종 희망자는 신분증과 1개월 이내에 발급된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하고 위탁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접종
경산시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14일부터 31일까지 ‘2025년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은 지난 3월 14일 전남 영암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당초 계획보다 2주 앞당겨 시행된다. 접종 대상은 소 790농가 3만4025마리와 염소 73농
충남 예산군이 3월부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50세 이상 군민으로 확대한 가운데 최재구 군수가 대상 군민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최 군수는 지난 5일 보건소를 방문해 직접 예방접종에 동참하고 현장을 살피면서 적극적인 홍보와 접종 추진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이번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은 전액 군비 지원되며, 접종 대상은 접종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군이고 과거 대상포진 접종을 한 번도 받지 않은 50세 이상 군민이다. 접종 장소는 군내 위탁 병의원 33곳과
구리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65세 이상 모든 구리시민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구리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대상포진 접종 이력이...
충남 천안시는 오는 26일부터 시민 맞춤형 무료 예방접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대상포진과 파상풍의 경우 60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며, 백일해는 임신부 및 배우자다. 임신 중 접종하지 못한 경우 분만 2주 이내까지 가능하다. 다만 대상포진과 파상풍은 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 제외되며, 백일해는 배우자만 10년 이내에 접종력이 있을 경우 제외된다. 접종은 충남도내 시군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시군별로 접종 장소가 상이
포천시는 오는 5월 9일까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시민과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상반기 광견병 예방백신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이번 무료 접종 대상은 포천시에서 사육 중인 모든 반려견으로, 보호자는 접종 기간 내 지정된 동물병원을 방문해 동물등록 여부를 확인한 후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지정된 동물병원은 사랑종합동물병원, 현대동물병원, 해피올동물병원, 포천대신동물병원, 우리동물병원, 한강동물약품병원 등 6곳이다.또한, 지정된 동물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보호자는 오는 4월
충남 서산시가 올해 관내 반려견을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백신 무료 접종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동물등록된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이면서 그동안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접종 후 1년이 지난 반려견이다.  접종 기간은 17일부터 4월 30일까지며, 시는 최대 500마리까지 무료 접종을 지원할 방침이다.  접종을 희망하는 반려인은 지정 동물병원에 방문하면 되며, 수의사와 상담 후 반려견 임신 또는 건강 이상 등이 확인되면 접종할 수 없다.  지정 동물병원은 총 9개소로 서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충북도는 22일까지 긴급 구제역 일제 예방접종을 진행한다.전남에서 구제역이 확산함에 따라 4월 진행 예정이었던 접종 시기를 앞당겼다.접종 대상은 농가 7340곳에서 사육하는 소와 염소 31만5000마리다.도는 기존에 접종을 유예했던 임신축과 직전 접종 3주 이내 개체도 예외 없이 접종할 계획이다. 2개월령 이하는 제외한다.소 50마리 이상 전업 규모 농가는 백신 구입비 50%를 지원받아 자가 접종하면 된다.70세 이상 고령자와 부녀자 등 스스로 접종이 어려우면 접종반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50마리 미만 소규모 농가
대구시가 11일을 시작으로 24일까지 2주간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대구시민이 키우는 3개월령 이상의 동물 등록 반려견이다. 등록하지 않은 반려견의 경우에도 접종 당일 동물병원에서 동물 등록 후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지역 171곳의 동물병원에서 반려견 8480마리에 대한 접종이 이뤄진다. 시는 이들 동물병원에 예방접종 백신 공급 및 1마리당 2000원의 시술비 일부를 지원한다. 광견병 접종 희망 시민은 반려견과 함께 거주지 인근 지정 동물병원을 찾아 시술료 3000원만 부담하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박기환
충남 서천군은 국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확산 방지와 축산업 보호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긴급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긴급 접종은 소·염소·사슴을 사육하는 659개 농가, 총 20139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접종 방식은 전업 규모 농가는 자가 접종,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가 직접 접종을 지원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특히 신속한 접종을 위해 공수의 4명과 염소연합회 전문 포획팀을 구성해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백신 접종으로 인한 가축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축종별 스트레스 완화제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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