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특검법 상정이 예정됐던 국회 본회의가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의 "정신나간 국민의힘 의원들" 발언으로 결국 예측 밖의 파행을 맞았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김 의원의 사과...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이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막말 논란'으로 파행을 빚다가 결국 종료됐다. 정회된 회의가 속개되지 못한 채 자정이 넘어가면 자동 산회 된다.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밤 10시18분쯤 국회 본청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이 김병주 의원의 사과를 전제로 속개하겠단 것을 받아들일 수 없어서 자동 산회 됐다"며 "내일 오후 2시 되면 본회의가 시작되니 민주당은 새롭게 정해진 것을 따박따박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병주

경기 포천시의 한 수송대대를 남양주시 별내면으로 이전하는 사안과 관련한 ‘첫 주민설명회’가 지난 2일 별내면사무소에서 열렸다.폭우 속에도 약 100명에 이르는 주민이 참석했다. 당초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다. 그만큼 설명회 열기는 뜨거웠다.이날 주민설명회 자리는 김병주 국회의원의 주선으로 마련됐다.그러나 군부대 건설 및 부대시설 관련 인허가를 담당하는 남양주시 관계자와 시장 등은 김병주 의원의 요청에도 ‘첫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지 않았다.주무 관청이 ‘뒷짐’만 지고 나 몰라라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으 6일 정부는 무력도발로 이어질 수 있는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와 같은 위험천만한 행동 대신 온 국민이 하늘만 쳐다보는 이 사태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사태를 악화시킬 것이 아니라 중단시킬 수 있는 해결 방안을 신속히 찾아 국민 불안과 피해를 해소시켜야 한다. 그 방향은 강대강이라는 힘의 논리가 아니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화와 협상의 길"이라고 밝혔다.정 의원은 "북한은 5월 28일과 6월 1일 두 번에 걸쳐 각종 오물이 들어있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별내선 연장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탈락 규탄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별내선 연장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김 의원은 "별내선 연장은 8호선 별내역과 4호선 별내별가람역 사이 3km를 복선전철로 연결하고, 가칭 중앙역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3기 왕숙 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이다. ‘사통팔달’ 남양주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라고 밝혔다.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공한 남양주 별내동 아파트 단지의 무량판 지하주차장 보수공사가 이르면 8월 착공된다.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LH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남양주시 별내동 무량판 구조 아파트 지하주차장 보강공사 조속 추진을 당부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성연 LH 경기북부지역본부장, 배화운 LH 주택사업처장, 장희철 LH 남양주사업본부장, 이경호 LH 무량판지하주차장조사점검팀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7월 문제가 불거진 LH 시공 무량판 구조 지하주차장에 대한 보수공사는 22곳 가운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정신 나간 국민의힘' 발언에 관해 사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날 저녁 국회 본청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 전 기자들과 만나 "독도 영토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영토적 야심이 있는 일본과 동맹을 하겠다는데 사과를 하냐"며 "일본과 동맹이라고 하는 사람이 제정신이냐"고 말했다.이어 "국민의힘이 국민께 사과해야 한다"며 "보수당을 자칭하는 당이 일본과 동맹을 한다고 해놓고 사과를 하라고 하냐"고 따져 물었다.김 의원은 "이번 파행은 국회선진화법 위배"라며 "제가 대정부질문을 하는데 국민의

"2026년 지방선거 승리 위해 선봉 서겠다"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이재명 대표와 함께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고 지켜내겠다"라며 오는 8월 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김 의원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구시대적 이념과 진영논리에 빠져 남북 갈등을 부추기고 주변국들마저 적대국으로 돌려 세우고 있다"라며 "국방전문가이자 안보지킴이 김병주가 최고위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라고 강조했다.그는 "저는 40년 가까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인으로 목숨 바쳐 헌신했다"라며 "그리고 지난 21대 국회

◇ 지방서기관 승진▲ 환경사업소장 김홍기◇ 지방사무관 전보▲ 자치행정과장 서정욱 ▲ 홍보담당관 김성복 ▲ 기획예산담당관 김병주 ▲ 세정과장 모천우 ▲ 회계과장 노경선 ▲ 민원여권과장 김학모 ▲ 가족보육과장 정길순 ▲ 아동복지과장 이명숙 ▲ 지역경제과장 이혜경 ▲ 차량등록사업소장 김택주

◇4급 승진△김재한 기획예산담당관 △박종주 생활보장과장 △문용주 하수과장◇5급 승진△김병주 기획팀장 △이삼주 복지정책팀장 △강문숙 환경정책팀장 △김삼성 문화팀장 △김영도 생활보장팀장 △김화미 건강증진팀장 △김동숙 정신보건팀장 △배주희 수계관리팀장 △박명준 농촌개발팀장 △고병진 도시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