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15일 울산해양경찰서에서 ‘민·관·단 울산연안 수중 정화활동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한국해양구조협회에 4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철준 울산해양경찰서장, 구춘근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협회장, 박성훈 S-OIL 상무 등이 참석했다. S-OIL은 이번 사업으로 강양항, 나사리항, 방어진항, 정자항, 슬도 인근 등 울산 5개 항포구를 대상으로 연간 총 5회의 수중·해안 정화활동을 지원한다. 박성훈 S-OIL 상무는 “해양은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며, 이를 보전하는 일은 기업의 중요한 책임 중 하나다”며 “앞으로
울산시의 강동권 관광 개발 일환으로 추진 되고 있는 ‘강동해안공원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해 말 강동해안공원 편입 대상 토지의 보상을 완료하고 착공해, 내년 3월쯤 강동해안공원 시설물이 준공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북구 정자항, 산하동 강동해안, 신명해안 등 강동몽돌해변 일원에 해안공원 2곳과 연장 500m의 해안산책로를 조성하고,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203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앞서 지난 2016년 강동해안공원 조성을 위해 강
국가어항인 정자항 안에 각종 어구들과 쓰레기들이 어지럽게 방치되면서 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1일 찾은 북구 정자항. 소형 선박이 접안하는 물양장 주위로 자망, 밧줄, 나무 어상자 등 어구들이 여기저기 쌓여있었다. 대부분 정리가 된 상태였지만 일부 어구들은 아무렇게나 쌓여있어 항구의 미관을 해쳤다. 특히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화장실 옆과 주차장까지 일부 어구들이 침범하고 있어 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정자항의 관문에 위치한 정자수리조선소가 부도 후 반 년 넘게 방치되고 있는데다 정자항 안까지 정돈되지 않으면서 자칫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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