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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가 후반기 원 구성을 놓고 또다시 갈등하는 등 해결될 실마리가 전혀 없어 보인다. 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9시30분쯤 정희태 의원이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정 의원은 “양주시의회 정상화와 시민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매우 어려운 결단을 내
양주시의회는 지난 2일 본회의를 열어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공동투자 협약체결 동의안”을 찬성 5, 반대 3표로 통과시켰다. 총 8인의 양주시의회 제적의원중 여당인 국민의힘 4인, 야당인 민주당 4인으로 동석인 상황에서 당론에 따라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종합장사시설 관련 동의안이 통과 된 것이다.이와 관련하여 당론과 달리 찬성표를 던진 정희태 시의원에 대하여 민주당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갑지역위원회는 거짓된 행동과 배신 행위를 규탄하고, 화장장 건립을 반대하신 양주시민과 민주당 당원께 심려를 끼친 것에
정희태 양주시의회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 정 의원은 4일 기자회견을 통해 “양주시의회 정상화와 시민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매우 어려운 결단을 내리게 됐다”며 탈당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현재 시의회는 장기적인 원 구성 지연으로 인해 시민들의 삶에 중요한 정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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