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의장 자리를 놓고 5개월째 의회 등원을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동료 의원마저 ‘왕따’시켜 논란이다.현재 민주당 소속 의원은 한상민·정희태·최수연·이지연 의원 등 4명이다. 이중 정희태 의원은 3명의 의원으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28일
양주시의회가 뒤숭숭하다. 파행한 지 158일 만에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해 급한 불은 껐지만, 파행 장기화로 상처만 남았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여야 갈등과 시의원 간 불협화음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돼 앞으로가 더 걱정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의회는 지난 2022년 7월 첫 출발부터 삐
△정찬웅·이경임씨 아들 승기군과 정덕영·신명혜씨 딸 지은양=1월12일 오후 12시20분 더링크호텔 서울 7층 화이트홀 ☏02-852-5000
양주시의회가 진통 끝에 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 파행한 지 정확히 158일 만이다.의회는 5일 오전 10시 3분쯤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위한 투표에 들어갔다. 전날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던 정희태 의원은 보이지 않았다. 나머지 국민의힘 4명, 민주당 3명 등 7명은 자리에 앉았다
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투표가 진행되던 지난 5일 휴대전화를 꺼 놓은 채 연락이 끊겼던 정희태 의원이 자신의 SNS에 폭탄 발언을 했다.정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5개월 동안 양주시의회가 파행하면서 시민들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들이 해결되지 못하고 정
양주시의회가 파행한 지 5개월 만에 여야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2차 추경안 등 5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그런데 급한 불은 껐지만, 후반기 원 구성에 따른 문제로 또다시 시끄럽다.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의회는 전날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372회 2차 정례회를 열고 시가 제출한
양주시의회가 4일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투표에 들어가려 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의 항의로 개회 3분 만에 정회됐다.이날 의회는 오전 10시 5분쯤 후반기를 이끌 원 구성을 위해 투표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그러나 본회의장에 뒤늦게 나타난 민주당 의원들이 윤창철 의장을 향해 불만의 목소리를
양주시의회는 2일, 제37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올해 마지막 회기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개회 첫 날인 이날,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 4차안 등 5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제2회 추경예산의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세입·세출 총액은 1조 2,761여억 원이다.이중 일반회계는 1조 915억 원으로 올해 제1회 추경예산에 비해 715억 원 늘었고, 특별회계는 1,846억 원으로 34억 원 증가했다.일반회계 분야별 증가액을 살펴보면, 사회복지 분야
양주시가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기부 키오스크 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으로 시민들의 기부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금 목표액은 5억 원으로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추진하며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온도탑이 1도씩 올라가 양주시를 따뜻한 기부 열기로 채울 예정이다.이날 제막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이경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
양주시의회가 5일, 제37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면서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시의회는 이날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윤창철 의원과 최수연 의원을 각각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했다.제37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는 5일 오전 10시, 시의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개회 선언 이후 진행된 의장 선거에서 윤창철 의원은 출석한 의원 7명 전원의 지지를 받아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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