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그룹 홈쇼핑 기획부 막내로 들어간 ‘재벌 3세’ 서준영이 팀원들의 무시와 괄시에 시달렸다.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서는 지난 회 죽은 마성그룹 부회장의 본처인 민경화가 양자 주우진과 둘째 손자로 밝혀진 여의주를 견제했다. 그런 가운데 여의주는 마성그룹 홈쇼핑의 제작팀 막내로 들어갔다. 그리고 주우진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용수정 쇼' 프로젝트가 시동을 걸었다. 또, 해외로 발령 대기 중이었던 최혜라는 발령이 취소되면서 본
-선교회 측 제지에도 드론 띄우고 불법 촬영, 유도 질문 던지며 영상 인터뷰 시도-MBC 제작팀 조 PD, “신도들을 ATM으로 안다”...사실과 다른 발언, 의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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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세계관악콘퍼런스’ 참가 미 해군 밴드에 감사 편지
광주시는 방세환 시장이 ‘제20회 WASBE 2024 세계관악콘퍼런스 경기 광주’에 참가한 미 해군 밴드에 감사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방세환 시장은 전날 전달한 서한에서 “광주에서 보여준 멋진 하모니는 큰 감동을 불러일으켰으며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멋진 활동으로 많은 분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기를 희망하며 미 해군 밴드에 무한한 감사와 신뢰를 보낸다”고 했다. 미 해군 밴드는 전 세계에 여러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관악콘퍼런스 경기 광주 행사에는 워싱턴본부의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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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나경원 공소취소 청탁” 폭로 파장
국민의힘 7·23 당권경쟁을 벌이는 4인방이 격한 공방을 펼치며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울산지역 일반시민 여론조사와 함께 3만여명의 책임당원들도 ARS방식으로 단계적 투표에 들어갔다. 지역 출신 김기현 전 대표를 비롯해 박성민·서범수·김상욱 의원, 권명호 동구당협위원장과 박대동 북구당협위원장도 투표에 나설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당 대표 경선 막판 한동훈 후보가 경쟁자인 나경원 후보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청탁’을 폭로하며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한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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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상국립대·국립창원대, 상호협력 의향서 체결식 취소
속보=19일 예정된 경상국립대학교와 국립창원대학교간의 상호협력 의향서 체결식이 전격 취소됐다.당초 양 대학은 이날 오후 3시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경상국립대·창원대 상호협력 의향서’를 체결할 예정이었다.의향서는 △양 대학간 상호협력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한다. △1도1국립대 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시작하고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한다 등의 4가지 사항을 담고 있다.경상국립대 측은 이날 “양 대학간에 추가적인 조율사항이 있어 논의 끝에 미루기로 했다”면서 “아직 차후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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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미국 루트 66을 자전거로 가다
이번 마국 '루트 66 자전거 횡단'에는 이것저것 많은 얘기들을 남기기 보다사진을 찍어 마치 화보집의 형태로 남기고 싶다- 김길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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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대교, 삼풍, 씨랜드…개인이 알아서 한다는 '자립우화' 버려야 산다
대한민국은 '참사의 나라'이자 '참사 회피의 나라'이다. 사람들이 일하다 걷다가, 또 출퇴근 길과 여행 길에 죽었다. 국가와 사회는 그저 '사고'일 뿐이라며 책임을 회피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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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선 의원, “동·북구청장 野후보 조기 단일화로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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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026년 6월 지방선거 대비, 울산 동·북구청장 필승전략의 일환으로 조기 야권 단일화 추진 전략을 수립 중이다. 민주당의 이러한 전략은 8·18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대표 체제가 출범하게 되면 곧바로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 울산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당별 조기 필승전략 수립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연장선에서 노동계의 심장부인 동·북구청장에 대해 이러한 전략은 지방선거가 임박한 시점에 야권단일화 등 중장기 로드맵에 대해 지역 여론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시키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읽힌다. 민주당 원내부대표인 김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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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도전과 희망’의 국제행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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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가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로 승인을 받았다. 범국가적인 행사로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탄탄한 개최 기반을 확보한 셈이다. 이에 따라 울산은 ‘생태·산업도시’에서 국제적 ‘정원·문화도시’로 도시의 위상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았다.마지막 남은 관문은 오는 9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총회다. 울산시와 지역 사회 구성원 모두 울산국제정원박람회가 최종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에 빈틈이 없어야 할 것이다.기재부가 24일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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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공단 진입道 개설 관련, 공진혁 시의원 주민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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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공진혁 의원은 24일 시의회 시민홀에서 울산 울주군 청량읍 화창마을 주민들과 울산시 종합건설본부, 울주군 도로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산로~석유화학공단 진입도로 개설 관련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도로는 산업물류 수송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국도 14호선과 석유화학단지를 연결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3년 석유화학단지와 국도 31호선 1단계 구간공사를 준공한 후 남아있는 나머지 400m 구간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창마을 주민들이 공사 준공 시기와 개통 예정 일정에 대해 질문하고 도로 개설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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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 울산 중구지회, 복산동에 냉장고 9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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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울산지부 중구지회 복산동위원회가 24일 복산동을 찾아 취약 계층의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270만원 상당의 냉장고 9대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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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정책 용역 중간보고회, 북구 인구정책위원 위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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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24일 구청 상황실에서 북구 인구 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했다. 북구는 오는 9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거쳐 올해 말 북구 맞춤형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 앞서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북구 인구정책위원회 위촉식도 열렸다. 북구는 인구통계 분석과 설문조사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 정책과 세부 전략, 실천 과제를 도출해 인구 변화에 대응한 인구 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박천동 북구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