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은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시와 노래의 만남에 학생들의 문화 예술적 감각과 음악적 소양을 더한 '2024 노래가 된 아이들 음악회 및 시화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창작의 기쁨을 느끼고, 예술적 감수성을 표현하는 시간을 통하여 제주교육의 문화적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화북초, △재릉초, △더럭초, △신촌초, △제주남초, △제주영지학교 총 6개교, 194명의 학생이 참여한다.이번 음악회는 오는 18일 오후 1시 학생들이 창작한 동시에 전문가의 작곡을 결합하여 노래로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