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월드프렌즈는 NH농협은행 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로부터 사랑의쌀 400kg을 후원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월드프렌즈 본사에서 전달식이 진행된 가운데 강희경 제주기업지원센터 지점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들을 위한 지원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월드프렌즈는 대한민국 국제구호개발 NGO 공익법인으로 가난과 질병, 굶주림, 긴급구호, 물품후원, ESG 기업사회공헌 등으로 생존 위험에 노출된 국내·외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나눔이 실천 될 수 있도록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