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귀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 2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하나로마트 수익금 중 5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2011년부터 매년 수익금의 일부를 기탁해 온 하귀농협은 올해까지 총 5억5600만원의 공익기금을 사회에 환원했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은 자사가 지원하는 제주 서귀포혁신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온기를 전했다고 23일 밝혔다.서귀포혁신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영유아들이 경제개념을 배우고, 지속가능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장놀이를 진행하였다. 나아가 연말을 맞아 행사 수익금을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도 일깨워주고자 했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은 제남아동센터를 통해 도내 보호 종료 아동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서귀포혁신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강춘순 원장
서귀포시 안덕면사무소는 최근 제주 출신 김정학 행정안전부 국장이 안덕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지역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제주특별차지도 수산물가공유통협회는 최근 오션스위츠호텔에서 송년행사와 함께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 수산물가공유통협회 회원들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송정훈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행복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 아라동협의회는 지난 11일, 아라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새마을지도자 아라동협의회는 작년 12월에도 3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지역사회에 기부한 바 있다.김창현 회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태려는 회원들의 정성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아라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이라고 전했다.
서귀포시 안덕면은 지난 13일 익명의 기부자가 안덕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일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오승언 안덕면장은“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기부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스프링데일&리조트은 13일 서귀포시청에서 성금 1000만원을 서귀포시 '연말연시 사랑나눔 지원 창구'를 통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에서 기탁한 성금은 서귀포시 지역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진다.강국창 회장은 “서귀포지역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요석산업은 최근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제14회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정이 함께하는 어울림 큰잔치’를 맞아 마련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양정인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이라고 전했다.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은 지난 3일 제주특별자치도립노인요양원에서 요양원 내 클린하우스 시설 환경개선사업비 1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노후된 클린하우스 시설을 개선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립노인요양원 내 어르신 및 근로자들의 편의와 위생관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롯데관광개발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주시 노형동 소재의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도내 최고 규모이자 국내 최초의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2020년 오픈 이후 독거어르신과 도내 위기가정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7일 제주신용보증재단 사무실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4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제주신용보증재단은 2005년부터 매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김광서 이사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나눔참여를 통해 원도심을 비롯한 제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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