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제주신용보증재단, 국민·농협·신한·우리·제주·하나은행 등 6개 금융기관과 민생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도약 프로젝트인‘희망더드림 긴급 특별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제주신용보증재단 김광서 이사장, 제주은행 이희수 은행장, NH농협은행 고은정 제주본부장, 국민은행 송희심 제주지역본부 지역본부장, 하나은행 구흥모 강서영업본부 지역대표, 우리은행 윤석하 광주전남영업본부 본부장, 신한은행 김훈 제주금융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특별보증은 역대 최대 규모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25일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2025년 상반기 중소기업 금융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이 협의회는 제주지역 내 주요 중소기업 지원기관장이 모여 중소기업 금융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주요 경제 현안 및 금융지원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모임이다.이날 협의회에는 김미영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활력국장, 정성훈 제주은행 영업추진본부장, 고은정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 IBK기업은행 제주지점장, 김광서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성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장, 김명현 기술보증기금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는 24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3월 월례회의 및 여성 CEO 경제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여성 기업인의 경제 역량 강화와 회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포럼에서는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승현 부장이 ‘여성 기업인을 위한 신용보증 지원방안’을, 제주경제통상진흥원 김형준 과장이 ‘경제통상 지원 사업 활용 방안’을 주제로 강연했다.박명순 회장은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는 지난 2월 27일 제주신용보증재단,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과 제주지역 여성기업과의 동반성장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여성기업에 대한 신용보증 지원 및 보증료율 감면 우대, 신용보증 지원제도 홍보, 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는 여성기업에 대해 국내 박람회, 제품 디자인,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한다.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는 회원사인 여성기업들이 동반성장에 초석을 다지기 위한 여성
올해 1월 제주지역 기업·가계 은행 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8일 복지이음마루에서 ‘제주지역 기업·가계 연체 동향 및 개선 방안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한국은행 제주본부, 제주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 제주본부, 제주은행, 서민금융진흥원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MG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지역본부,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신용보증기금 제주지점 등 8개 금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염기주 한국은행 제주본부 기획금융팀장은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오는 19일까지 소상공인의 성공적 사업 추진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2025년도 맞춤형 컨설팅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전문 컨설턴트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컨설턴트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소상공인들이 겪고있는 다양한 경영 애로사항에 대해 진단해주고, 현재 경영 트렌드에 맞춘 디지털 전환 현장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컨설턴트 지원 분야는 경영지도 분야와 전문 분야로 나눠져 있다. 경영지도 분야는 ▲창업 ▲디지털전환 ▲고객서비스 마케팅 ▲경영진단(상권분석
경기침체와 고금리 등으로 이중고를 겪는 도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보증 심사 기준이 대폭 완화되고, 역대 최대 규모의 긴급 보증 자금이 투입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신용보증재단, 국민·농협·신한·우리·제주·하나은행 등 6개 금융기관과 민생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도약 프로젝트인'희망더드림 긴급 특별보증'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특별보증은 역대 최대 규모인 600억 원 규모로, 도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의 경영 정상화를 돕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금융기관들과 제주신용보증재단은 40억 원의 특별출연금을 조성한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5일 재단 본점 강의실에서 도내 소기업ㆍ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확산을 위한 AI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AI 교육은 온라인 마케팅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제주도내 소상공인 약 2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AI 교육은 재단이 노트북을 제공해 소상공인들이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직접 온라인 마케팅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 현장 실습형 교육 방식은 마케팅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소상공인들의 학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이 내년 6월 마무리될 예정인 가운데 올해 제주특별자치도 산하 6개 공공기관의 장들의 임기가 만료된다. 이에 따라 올해 도내 공공기관장 인사가 어떻게 이뤄질 것인가에 도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제주도 산하 공공기관장은 지방공기업 사장 3명과 출자·출연 기관장 14명 등 총 17명이다.그런데 오는 10월 6일까지가 임기인 양덕순 제주연구원장이 지난달 임기 7개월을 남기고 사임함에 따라 오는 25일까지 신임 원장 공모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중부뉴스통신 = 제주신용보증재단 은 3월 12일부터 3월 19일까지 소상공인의 성공적 사업 추진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2025년도 맞춤형 컨설팅 사업”에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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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결실'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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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는 26일 시회강당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등과 울산 전력산업 발전과 전기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홍상범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장, 최상주 한국전력공사 울산전력지사장·유두진 울산지사장·송승룡 동울산지사장·조성환 서울산지사장, 신희윤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장, 배규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울산시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7개 참여 기관은 울산 전력산업 발전과 안전 예방을 위해 공동 대응하고, 전력 품질 향상·재해 예방 등에 힘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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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제1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안건 전체를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번 주총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 본사에서 열렸으며 ▲2024년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감사 보수한도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 총 9개 의안이 가결됐다.정관 변경 안건에는 신규 감사위원회 구성 의안이 통과됐다. 감사위원은 법률, 회계, IT 등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사로 구성됐으며, 합리적이고 독립적인 감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쿠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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