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오는 14일 오후2시부터 제주본부 3층 강당에서 '한은강좌'를 연다.실생활과 관련된 경제지식과 교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도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강좌다.이번 한은강좌에서는 법무법인 광장 김태완 전문위원이 'AI 기술발전의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AI의 발전 과정과 미래의 우리 삶에 미칠 영향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김태완 전문위원은 대한항공, 한국은행에서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모델링 관련 업무를 담당했으며 지난해부터 법무법인 광장에서 인공지능 관련 자문과 AI Transformation 업무를 수행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25일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2025년 상반기 중소기업 금융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이 협의회는 제주지역 내 주요 중소기업 지원기관장이 모여 중소기업 금융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주요 경제 현안 및 금융지원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모임이다.이날 협의회에는 김미영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활력국장, 정성훈 제주은행 영업추진본부장, 고은정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 IBK기업은행 제주지점장, 김광서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성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장, 김명현 기술보증기금
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은 지난 18일 농협 제주본부 대회의실에서 '2025년 농업수입안정보험 제주권역 설명회'를 진행했다.'농업수입안정보험'은 농작물의 수확량 감소나 가격하락으로 인해 생산자의 수입이 보장수준보다 감소할 경우 일정 비율을 보장하는 보험이다.이번 교육은 농업수입안정보험 사업개요 및 기본개념, 콩 계약인수 업무매뉴얼 설명과 질의응답, 계약인수점검 사례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김동규 총국장은 "농업수입안정보험이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
한국동서발전이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서 추진하고 있는 150MW 규모의 대규모 가스발전소 건설계획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가 사업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제주특별자치도가 국가계획보다 15년 빠른 2035년에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선언을 해놓고, 다량의 탄소배출을 전제로 한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게 핵심적 이유다.곶자왈사람들을 비롯해 제주환경운동연합, 제주녹색당, 진보당 제주도당, 제주여민회, 민주노총 제주본부, 제주여성인권연대,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제주YWCA 등 21개 단체로 구성된 '탈핵기후
제주에서 한국동서발전과 중부발전에서 구좌읍 동복리와 제주시 삼양동에 대규모 가스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에서 '탄소 중립'에 역행한다며 사업 중단을 거듭 촉구했다.곶자왈사람들을 비롯해 제주환경운동연합, 제주녹색당, 진보당 제주도당, 제주여민회, 민주노총 제주본부, 제주여성인권연대,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제주YWCA 등 21개 단체로 구성된 '탈핵기후위기제주행동'은 25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의 2035 탄소중립 선언은 허구인가"라며 가스발전 사업 중단을 요구했다.제주행동은 "동복리에 이어 삼
제주도농아복지관은 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가 지난 6일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전했다.이번 점검 서비스는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차량과 이용자들의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차량점검과 소모품 무상교환 등 사전예방 정비를 실시했다.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차량 무상점검서비스 일정이 확정되면 사전에 공지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문성은 농아복지관장은 "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의 차량 무상점검서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농협은행 제주본부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한동리 공부방'개설행사에 참석, 교육기자재 등을 전달하고 마을키움터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인 '마을키움터' 민간위탁사업으로 운영되는 '한동리 공부방'은 마을과 학교, 보호자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중심의 돌봄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한동리는 지역사회의 자원과 보호자들의 노력으로 공부방 운영회를 설립해 지역 학생들의 학업성취 향상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농협은행 제주본부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한동리 공부방’ 개설행사에 참석, 교육기자재 등을 전달하고 마을키움터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인‘마을키움터’민간위탁사업으로 운영되는‘한동리 공부방’은 마을과 학교, 보호자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중심의 돌봄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한동리는 지역사회의 자원과 보호자님들의 노력으로 공부방 운영회를 설립, 지역 학생들의 학업성취(영어 주 2회,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18일 제주시 연동 소재 제주당구클럽에서 우수고객 30여명을 초청해 ‘제2회 NH농협은행 고객초청 당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고객과 함께하는 스포츠 이벤트로 상호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한 여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대회 참가자들은 토너먼트 대결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프로당구팀인 그린포스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원포인트 레슨, 묘기당구 시현, 미니게임, 팬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능을 기부했다.행사에 앞서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경호
오광헌 전 여자탁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4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제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이번 기탁식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오광헌 감독,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고우일 본부장이 참석했다. 오 감독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금메달, 2023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준우승, 2024 파리올림픽 여자단체전 동메달, 혼합복식 동메달 등을 이끈 지도자로, 한국 탁구의 세계적인 도약은 이끈 인물이다.특히, 대한민국 대표 여자탁구 선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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