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민간경제교류단은 지난 27일 중국 우무루치시에 있는 신장국제컨벤션센터 연회장에서 중국-유라시아 엑스포 사무국)과 상호발전을 위한 우호·협력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측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전시 산업 자원 정보를 공유하고 해외전시회, 무역박람회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지역이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양문석 회장은 “제주도와 중국, 그리고 유라시아 국가들 간의 교류와 협력 관계가 한층 더 깊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제주상공회의소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주최한 ‘제142차 제주경제와 관광포럼’이 25일 오전 메종글래드 호텔 1층 회의장에서 열렸다.도내 기업체·유관기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포럼은 박찬일 ㈜소울푸드코리아 이사의 '노포에서 배우는 현장 생존 능력'을 주제로 한 강연으로 진행됐다.박찬일 셰프는 한식, 이탈리안 셰프로 tvN 방송 '어쩌다 어른', '박찬일 박나래의 노포의 영업비밀', '수요미식회' 등 다수의 방송에서 활동 중이다.박 셰프는 “노포가 가진 생명력은 사람에 대한

제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7일 중국 신장 위구르 우무루치시에 있는 신장국제컨벤션센터 연회장에서 중국-유라시아 엑스포 사무국과 우호·협력을 다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앞으로 △소통 채널 구축 △쌍방의 전시 산업 자원 정보 교환, △해외전시회, 무역박람회 상호 지원 등 경제협력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열린 중국-유라시아 엑스포 행사에는 중국, 호주, 말레이시아 등 각국 경제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제주상의는 이 엑스포 참가를 위해 민간경제교류단을 파견